박통희 혜안 이런

지도자는 세계역사상 없을듯.


세계 어느 곳을 가보아도 화교촌이 번창하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특히 동남아는 화교들이 경제권을 꽉 틀어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에서 폭동이 일어났을때 화교들이 1차적인 공격목표였습니다. 말레이지아에서는 원칙적으로 화교의 정치적 참정권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레지아에서 화교중심인 싱가폴이 독립해 나간거고요. 태국, 베트남, 필리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독 한국에서만 화교들이 발붙이지 못한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그것은 박정희대통령께서 한국국민들을 위해서 화교들의 경제활동을 철저하게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동남아시아의 국민들이 헐벗고사는 이유가 화교들이 동남아시아의 경제권을 장악했기때문이라고 봤습니다. 실제로 화교들은 돈은 악착같히 벌면서 그 돈은 절대로 그 나라에서 유통시키지 않았죠. 유태인하고 비슷하죠.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만약 이대로 화교들을 방치했다가는 세계화교 자본이 한국에 들어와 60년대 경제개발시기에 개발의 이득이 화교에게 넘어가서 한국도 동남아꼴이 될거라고 판단하셨고, 이에 대대적인 화교통제책을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1. 첫번째 화교통제책으로 1962년도에 단행한 화폐개혁입니다.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하는데 당시 한국경제를 장악하고 있었던 화교들이 돈을 악착같히 벌기만 할뿐 소비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당시에 사채업시장의 80%를 화교들이 장악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화교들이 사채업을 꽉 잡고있는 상태에서 경제를 발전시켜 본들 그 과실은 한국국민에게 돌아가는게 아니라 화교들에게 돌아갈 뿐이었죠.

그래서 그러한 결과를 우려한 박정희대통령께서 화교들의 경제권을 무력화시키고, 또한 그들이 움켜쥐고 있는 자본을 양지로 끌어내서 그돈으로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 새화폐를 발행하는 화폐개혁을 단행합니다. 총 두번에 걸쳐서 화폐개혁을 단행했는데 이러자 화교들은 어쩔수없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돈을 내뱉을수밖에 없었고, 그과정에서 패가망신하는 화교들이 속출하게 됩니다. 구화폐를 가지고 온 화교들에게는 이런저런 이유로 새화폐를 안줬고, 또한 일정액이상의 돈이 아니면 새화폐로 교환해주지 않아서 그로인해 화교들이 가지고있었던 구화폐들은 대부분 휴지조각으로 변하게 됩니다.

2. 두번째 화교통제책으로 1970년에 제정된 "외국인 토지취득 및 관리에 관한 법" 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화교들이 한국인으로 귀화하지 않으면 제대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겁니다. 화교들은 1가구에 1주택 1점포만 허용되고, 그것도 주택면적은 200평 이하, 점포는 50평 이하로 제한하고. 또한 취득한 토지의 건물은 자신만 사용하고 타인에게 임대할 수 없도록하며 논밭이나 임야의 취득도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즉 화교들에게는 원천적으로 부동산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당시에 한국인아내나 한국인친구들 명의로 부동산샀다가 배신당해서 거지된 화교들이 많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3. 세번째 화교통제책으로 화교들이 운영하던 중국집을 통제했습니다. 위에 발표된 2가지 화교통제책으로 한국화교들은 제대로된 경제활동을 할수없었고, 할수없이 본인들의 전문분야인 중국집으로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1948년경에 불과 332개에 불과했던 중국집이 1972년경에는 2454개로 폭증하게 됩니다.

이때 박정희대통령께서 2가지 중국집통제책을 발표하십니다.ㅋㅋㅋ
첫째. 화교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는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팔지 못하게 할것!
둘째. 자장면가격은 식재료의 가격상승과 무관하게 정부의 허락을 받고 올릴 것!

첫번째 조치는 한국인의 주식인 쌀을가지고 화교들이 장난질을 못치게 원천적으로 막은것이고, 두번째 조치는 당시에 화교들이 중국집을 한다는 이유로 밀가루를 독점했고, 그로인해 자장면가격이 올라서 화교들이 한국국민들 상대로 돈을 잔뜩벌자 이에 박정희대통령께서 자장면 가격도 정부의 허락을 받고 올리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자장면 팔아서 떼돈먹었던 화교들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사건이었죠. ㅋㅋㅋ

아무튼 당시 중국집의 80%이상을 화교들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박정희대통령께서 자장면가격에까지 개입하면서 화교들을 경제적으로 철저히 통제했고, 그로인해 더이상 한국에서 살기어려웠던 화교들이 하나둘씩 대만이나 미국등으로 떠나기 시작했고, 화교들이 운영하던 중국집을 그밑에서 주방보조를 하던 한국인들이 헐값에 매입해서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집 사장으로 등극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지금 남산 주위의 아주 유명한 중국집 아니면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이 거의없는 이유가 바로 그런이유때문입니다.

사실 역사적으로 청일전쟁도 한반도에서 일본과 청나라의 종주권 다틈이었고, 일본의 승리로 중국이 한반도에서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철수한거지만 그때 중국이 승리했었다면 지금쯤 중국의 식민지로 살고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 중국은 한번도 한반도의 종주권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6.25때 중공군이 한국전에 참전한 사실에서도 알수가 있지요.

결국 박정희 대통령은 언젠가는 중국이 다시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할 거라는 사실을 아신거라고 해야겠지요. 그때를 대비해서 박정희 대통령은 중국인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화교들을 통제하지 않으면 나라의 경제주권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정치독립도 유지할수 없다는 역사적 인식을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지금 중국이 우리의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여 중국역사로 편입시키는등의 역사왜곡 행위에 대하여 이나마라도 소리칠수 있는것은 그만큼 한국의 경제력이 뒷받침이 돼고있기때문이고, 그런 경제력을 갖출수 있도록 박정희대통령께서 철저하게 화교들을 때려잡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이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거나, 화교들을 통제하지못해서 동남아국가들처럼 화교자본에 놀아나는 국가가 됐다면 위그르나 티베트꼴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화교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경제를 건설한 것...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박정희대통령님은 후대에 길이길이 칭송받을만한 업적을 남기신 것입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역사를 보는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그분이 세상을 떠난 지금 더욱 가치를 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