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당당하게 백이나 구두사달라는년.

처음엔 나랑 사는 세계가 달라서 그정도는 가볍게 서로 선물해 주는 인간관계를 형성해 왔는가 보다. 아 시발 나는 빈민층 이구나

이렇게 생각했다.

근데 슈ㅣ발 이년은 조또 기름값한번 내줄 능력도 없는 좆그지년

그리고 대한민국 여자는 진짜 마른년이나 돼지년이나 공통으로 먹을걸 존나 밝히는데 이건 진짜 시발 진짜임. 먹는거 안 밝히는 여자못봄. 여튼 그래서 수많은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밥사달라 이러는데 김밥천국 데려가거나 국밥집 데려가면 실망하는 애들이 있는데, 지 능력으로 못가는곳을 남자를 통해 해결하려는 년들이 있다 진짜 ㅋㅋㅋ 근데 진짜 다른 세계에서 사는 여자는 정작 삼처넌 짜리 냉면 사줘도 고맙다 그러는데 꼭 시발 그지냔들이 팔천원 짜리는 먹어줘야 당연하게 생각함. 뭐 여자가 남자를 통해 지 원하는 바를 성취하겠단 그런 소망 있는거 자체는 나도 이해하는데 상식적으로

지 원하는거 남자가 해결해주면 고마운거고 못해주면 어쩔 수 없는것.

이게 맞는건데

지 원하는거 남자가 해결해주면 당연한거고 못해주면 무능력자 좆병신 만듬

난 이게 존나 맘에 안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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