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사생대회 나갔는데 동갑 여중다니던 여자애가 날 보고 반해(?) 주변 친구들을 통해 연락옴.
거절함
계속 연락옴
만났음. 여차저차 사귀게됨.
고1까지 사귀다가 여치니가 날 수도없이 차버리고 다시사귀자하고.... 10번은 반복했지..(이름은 수지라고 하겠음)

결국 쫑나고 난 바로 우리동네 TOP얼짱녀와 사귀게됨 (이름은 장미라고 하겠음)

장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동네에 퍼지고 수지는 나에게 연락을 하게됨.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다 나도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내맘을 받아줘라"

난 장미와 깨지고 수지를 만남

결국 수지는 다시 사귄지 23일만에 깨짐 그뒤로 끝.



대학에 입학하고 군대갔다가 복학함.

아주 쾌활한 여자가 있었음. 2가지 매력이있음. 귀여움과 여성스러움

암튼 어케저케 사귀게됨


첫키스와 첫섹을 경험했음

2년넘게 사귄것치고 추억도 별로없고 성격도 잘안맞고 결정적으로 기독교집안이었음

서로 막판에 졸라 냉랭해지다가 헤어지기 전 약3개월간은 사귀는기분이 전혀 들지않았음

쫑냄 ㅋ

끝..


그뒤로 나에게 여자란 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