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카레용에 아주 듬직한 빨대를 하나 꽂아놓고 있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인데

메이커 네임이 없어질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로디우스 후속 이름 정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 이바구를 많이 듣는 편인데

로디우스 후속 이름 정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침을 튀며 외친 한마디가
"야이 씨발 체어맨은 쌍용이 30년을 갖고 갈 플래그십 브랜드인데 그걸 딴 차에다가 쓴다는게 말이 되냐?
MPV에 체어맨 이름 갖다붙이면 세단 체어맨의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떨어지는지에 대한 생각은 안해봤냐?
체어맨 사는 사람들이 다음 차도 왜 체어맨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냐!?"

라고 열변을 토한 적이 있었엉.

로디우스랑 그스랑 캠핑컨셉으로 튜닝 많이 한다는 소리 하니까
놀램 -_-;;;

아 씨바 자동차회사에 있으면
자기네 자동차가 어떤 분야에서 인기가 있는지 니치마켓 형성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아야지 -_-;;

에피소드 쌓이면
현기 연구소 과장놈 친구 이야기도 한번 풀어보겠음.

아방이 40암페어 배터리의 이유가 뭔가도 함 물어볼까 한다 ㅋㅋㅋㅋㅋㅋ
긴장들 해라 40암페어 실드맨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