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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의 흔한 아파트 가격.JPG

된장남(14.33) 2012.08.01 21:30:58
조회 19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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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8,000-square-foot penthouse in Midtown Manhattan is on sale for $100 million (USD), the most expensive apartment currently on the market in New York and a price that would set a record for the city.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8000제곱피트(743m²) 면적의 펜트하우스 한 채가 1억 달러(한화 약 1130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현재 뉴욕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이자 거래가 성사되면 사상 최고가로 기록될 것이다.

Raphael De Niro, the son of actor Robert De Niro, is one of the agents selling the six-bedroom, nine-bathroom home that takes up the top three floors of the CitySpire skyscraper near Central Park, Carnegie Hall and Fifth Avenue.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아들인 라파엘 드 니로가 센트럴파크, 카네기홀, 5번가 근처에 있는 고층 건물 시티스파이어(CitySpire·W 56th St bet 6th and 7th Ave)의 꼭대기에 3개 층으로 이뤄진 이 펜트하우스의 매매를 중개하는 부동산업자들 가운데 한 명이다. 이 펜트하우스는 침실 6개와 욕실 9개를 갖췄다.

The apartment's entry is on the 73rd floor. The home, outfitted by interior designer Juan Pablo Molyneaux, boasts wrap-around terraces for 360-degree views of the city, a formal gallery, a conference room, a separate guest or staff apartment, and a private elevator for its three floors, according to the listing deion.

이 펜트하우스의 입구는 73층에 있다. 집에 대해 나와 있는 설명에 따르면 이 펜트하우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주안 파블로 몰리노가 실내장식을 담당했다. 어느 각도에서든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격식을 차린 갤러리, 회의실, 분리된 게스트 혹은 스태프 아파트, 3층짜리 펜트하우스를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자랑한다.

The current record sale price for a Manhattan apartment is about $90 million, paid by an unidentified buyer in May for a penthouse apartment in a luxury residential building just south of Central Park.

지금껏 가장 비싸게 팔린 맨해튼 아파트 가격은 약 9000만 달러(한화 약 1016억5000만 원)이다. 센트럴파크 바로 남쪽의 최고급 주거용 건물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지난 5월 신분을 밝히지 않은 구매자가 매입했다.

That topped a record set in February when it was revealed that family of Russian billionaire Dmitry Rybolovlev bought a Central Park West penthouse for $88 million.

이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억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의 가족이 센트럴파크 웨스트의 펜트하우스를 8800만 달러(한화 약 994억 원)에 구입한 기록을 깼다.

The CitySpire penthouse is a sign of the upward tick in prices of luxury, or "trophy apartments," in New York, which are often snatched up by foreign buyers.

시티스파이어 펜트하우스의 예상가는 종종 외국인 구매자들이 구입하는 뉴욕의 초호화 혹은 트로피 아파트들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The owner of the CitySpire penthouse, New York real estate developer Steven Klar, originally bought the apartment in 1993 for about $4.5 million and spent almost the same amount renovating the space, he told The New York Times.

시티스파이어 펜트하우스의 소유주는 뉴욕의 부동산 개발업자 스티븐 클라이다. 그는 이 아파트를 지난 1993년 약 450만 달러(한화 약 51억 원)에 구입했고 집을 개조하는데 매입가만큼의 돈을 썼다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De Niro and Klar were not immediately available for comment.
드 니로와 클라 둘 다 즉시 연락이 닿지 않았다.

번역=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1억달러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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