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차량으로 중고차를 살려고 어떤차를까 고민하다가
일단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심정으로 미친듯이 인터넷을 뒤지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친구놈이 자기가 아는사이트가 있다고 차파니라는 싸이트를 가르쳐줬습니다.
차파니 싸이트를이래저래 둘러보다보니 확실 다른 싸이트들하고는 다르더군요.
가격이나 상담, 홈페이지 자체가 틀렷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용 차량으로 상담신청을했는데 상담원이 연락오더군요.
어떤것이 괜찮을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출퇴근용으로 어떤차량이 괜찬을까 물어보다가
차파니측에서 출퇴근 거리도짧고 그러니까 경차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경차를 이것저것보다 마크리나 모닝 스파크 이 세가지가 제일괜찮더군요.
그래서 차를 보고결정하자는 마음에 약속날짜를 잡아달라했습니다.
약속 시간을 잡으니 차파니측에서 제 담당 딜러를 배정해주시더군요.
담당딜러를 배정받고 방문했습니다.
차가 정말 너무많더군요.
일단 모닝부터 요목조목 따저 가며 색상별로 차도한번씩 시운전해봤습니다.
차량상태도 좋고 딜러분도 아주친절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흰색 모닝이 맘에들더군요.
그래도 혹시모른다는 맘에 마크리랑 스파크도 봤습니다. 두차량모두 디자인이 비슷해서 
그렇게 끌리지는안았습니다. 그래서 !! 흰색 모닝으로 하나 댈구왔습니다.
요즘 중고차에 대해 허위다 뭐다 해서 편견이 있던저였지만 차 상태나 외관 자체도 아주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신차보다는 확실히 저렴해서 나름 만족하고 속전속결로 계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