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뽕알에 살짝 문제가 있는 듯 하여

잘 한다고 인터넷에서 광고해대는 비뇨기과 하나 찾아갔는데

남의사뇬 하나와 남간호사뇬 하나 들와서 콩닭콩닭.. 머리속에 도쿄핫 시그널이 흐르고...

잠시 누워서 대기하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아랫도리 벗기고 나으 친일파 존슨을 오일로 비쇼비쇼

반응하면 안되! 라며 마인드컨트롤 하며 봉알 상태 점검

"봉알이 좀 눌렸네요. 님 봉알 바구니가 좀 작은 듯ㅋ"

씨부리며 나의 엉덩이를 찰싹! 난 자동으로 후장치기 자세로 터닝.

공포의 전립선 마사지 시전!

오일 듬뿍 쳐바른 손꾸락이 후장 관통하자 척추에서 뒤통수 뇌까지 전기 충격!

"힘 빼세요!" 라는 단호한 남의사뇬의 외침에 다리 힘 풀리고,

손꾸락으로 오줌보 쪽을 향해 구부리며 시오후키 시전

\'아 나와! 나온다고!\' 존나 드러운 느요느요 맛보며 아래를 쳐다보자

놀랍게도 쿠퍼액들 질질! 헉! ㅆㅂ 꼴리지도 않고 야한 생각도 안했는데 나와버려!!

\'손꾸락으로 가버려엇!!$@#!#\'


남간호사뇬 요동치는 내 몸을 붙잡고
남의사뇬은 내 쿠퍼액을 정성스럽게 샬레에 담고는 손꾸락 탈똥꼬. 

이렇게 비뇨핫 씬은 끝나고.....
난 다리 풀려 침대 붙잡고 주저앉고, 후끈해진 검사실 공기를 가르며 남의사,남간호사 퇴갤

내 눈에선 하염없는 눈물과 내 존슨의 배신에 대한 치욕감으로 몸을 떨었다. 




요약--------------------
전립선 검사는 정말 기분 더럽다. 
글구 아무리 찾아봐도 여의사, 여간호사 있는 비뇨기과 못 찾겠더라...









앰찡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