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체검사 폐지

복지카드 나올 정도로 심각한 장애 가진 사람들 제외하고

일단 신체검사 없이 무조건 입대 시키는거임

일단 입대부터 시키고 복무 도중 무리라고 판단되면 '불명예 전역'을 시키는 쪽으로 가야함.

2. 복무기간 환원

6개월 이내의 복무기간 조정은 따로 법안 통과 필요 없이

국방부장관 권한으로 조정이 가능함

복무기간을 다시 24개월로 늘리자는거지

3. 정예화

병사 한명 한명을 일당백 하는 정예 요원으로 육성시키는 방안

KCTC, 호국, 유격, 혹한기 등등

주요 훈련량을 3배 이상으로 늘리고

특급전사를 따지 못하는 인원에 대해선 진급누락, 휴가제한 등의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함

4. 월급, 복지 환원

지금 부사관 인원 확충이 안되는 이유가

병사 월급이 오른데다, 복무기간까지 줄어서 부사관의 메리트가 사실상 사라진 상태라 그럼

병사월급을 2만원 수준으로 다시 환원시키고

휴대폰 사용 금지, 침상형 생활관으로 복귀, TV시청 금지 등등 

병사들 처우를 열악하게 만들면 부사관 지원율이 올라갈거임

(병사들은 어차피 의무 복무라 월급을 200만원 주던, 200원 주던 어차피 끌려오게 되어잇음)

5. 레벨업 제도 부활

경계근무가 종종 뚫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는건

안그래도 부족한 경계근무 인원에, 병사들의 정신상태 자체가 해이해져잇기 때문임

경계근무 들어가면 하라는 경계는 안하고 사수 부사수간 수다방이 열림

2시간동안 주둥아리 털다가 교대하는게 일상

이게 다 사회물이 덜 빠졋고 군기가 부족하기 때문임

계급별로 할 수 잇는 행동에 차등을 주는 레벨업 제도 부활이 시급함

이등병 - 모든거 다 금지, FM대로만 가능

일병 - 전투화 앉아서 신는거 가능

상병 - 입수보행 가능

병장 - 간부한테 경례 안하는거 가능

뭐 이런식으로

계급별 행동에 제약을 둬서 군기확충이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