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첫차 사려고 보다보니 만만하게 500선 보다가

너무 옛날차라서 눈 좀 높여 7~800보다보니

좀만 더 얹으면 lf ad가 가능한 가격이 됨..

그 조금만 더 얹으면이 수백만원이고

처음에 생각한 금액의 2배는 넘는 가격이 되어버림.

자기 월급 x 6 이야기도 있고 뭐 연봉이 얼마면 그정도는 괜찮다 하는데

월 200씩 모아도 반년을 모아야 lf나 ad 바라볼 금액이 모임..

처음 생각했던거보다 허들이 높음. 이렇게까지 높을줄은 몰랐음.

신차 뽑는 사람도 있고 3~4000은 그냥 쓰는 사람들 있는데

아직 내가 취업한지 5개월 바라보는 정도라 높아보이는거임?

아니면 수년을 일한 사람도 그게 높은거임..?

1~200 더 얹어서가 그냥 쉽게 생각이 되다가도

일 하는거 생각하면 최소 1달 더 걸리고 그 월급의 대부분을 쓴다고 생각이 되니까

더 어려워지고 갈팡질팡해짐..

이거 초년생이라 아직 월급 많이 못받아봐서 이런거임..?

하는 일이 교대근무라 어떤 근무를 하냐에 따라 월급이 좀 차이나지만

수습때는 좀 못받았지만 연봉 4800~5000정도 함.

진짜 단순히 4~5개월만 하면 lf ad 사네? 하다가도 그 기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짐..

md나 쏘브릴 6~700에 떠와서 탈까 하다가도

아 좀만 더 얹어서 lf라도..? 그러면 몇년을 더 타는데..

당장 비용 생각하면 그냥 md나 쏘브릴..?

아니다 한번 사면 끝인데 더 써야하나?

진짜 무한반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