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말이냐면,

한국에도 외국 여성이 많고 한남들과 연애하고 결혼하려는 생각을 가진 (멍청한) 사람도 많은데,

한남들은 외국 여성과의 관계를 대체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잠깐 만나서 즐기는 관계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거야.

반면 결혼 등의 진지한(?) 관계는 한녀들과만 하려고 한다는 거...

느덜은 이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니?

암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꽤 많은 걸 발견하고 흥미롭게 느껴지더구나.

근데 말이다,

난 이 말을 듣고 번뜩 깨달은 게 있다.

이다은 사건 등에서 한남들이 내보이는 정신병스러운 행태의 원인이 다름 아니라 한남들이 한녀들의 관심과 애정을 엄청나게 바라는 반면, 교육과 미디어,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연애와 결혼, 그리고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해 알아버린 젊은 한녀들이 거기에 응하지 않으니, 이에 한남들이 화가 나서 저러는 거구나 하는 사실...

느덜이 페미 묻은 한녀는 극혐 저주하면서도, (페미 묻지 않은 유니콘 같은) 한녀와의 연애와 결혼에 관해 게시판에서 끝도 없이 늘어놓는 염원성 개소리의 정체가 결국... 불만족과 삐짐이라는 거... 한녀들이 자신과 섹스도 안해주고, 더불어 자신의 직장마저 뺏으려고 하니 이 지랄염병을 하고 있는 거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