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 갔을떄임. 

우한 숙소 검색하면서 좀 깔쌈하고 느낌있고 테라스있는데 전경도 괜찮은 가성비까지 좋은 숙소를 찾아서 예약해서 투숙했음. 

근데 문제는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걸어서 2~3분은 가야하고 경사가 있어서 사실 귀찮았음 

그래서 로비에 비치된 자판기에서 음료 좀 먹으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 자판기가 어플을 이용해야 하더라고 말이 자판기지 그냥 가게에 흔히 보이는 전면이 보이는 냉장고임 

QR찍고 비치되어 있는 물건 가격을 구매해야 문이 열려서 꺼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임

QR찍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처음이고 결제가 안되서 못 사먹고 있는데 호텔 관계자인 어떤 아릿다운 여성분이 오셔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더니 결제 하고 공짜라면서 날 주는거임 공짜로 먹긴 좀 그래서 지불한다고 했는데 한사코 거절해서 고맙다고 먹었는데 

그래도 호의를 받았는데 누군지는 알고 싶어서 데스크에 물어보니깐 이 호텔 대표라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ㅋ

참 신기했음. 역시 부자들은 마음에 여유가 있더라 특히 중국은 그런 문화가 자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