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에스  큰 아파트현장여

저기  수백명 넘게 현장 투입됬다ㆍ

내가 그때  내 사촌형이  철근인테리어  하는데

모텔잡고  같이  하자고 하드라고

보조만해달라고

형인데 머  불편하겄냐?

그냥  놀고  돈도벌겸 따라갔지

월래도 잘 어울렸으니

저기는 큰 현장이라ㆍ

증카드 없으면 못들어갔다ㆍ

승강기 아지매들 다들알지?

7층  8층  12층

아지매가  눌러주고

올라간다음 호출하는  층으로  가는

그래서 승강기 아지매들이  필요했다ㆍ

그때  통통하니  신봉선 스타일 50대 아지매있었는데

거기 승강기 타면

잡부들이 그 아지매  어깨만지고  뱃살만지고

좀 그러더라ㆍ  

사교성도 좋고  좀 그런 아지매라ㆍ

나도  샘났지ㆍ

철근인테리어라 자재를  층마다 셋팅해서

자주 그 아지매를 봤는데

나한테 그러더라고

학생여?  알바?

웃으면서

아 사촌형 도와주러  왔어요

그래^^  층  오면 철근자제도  그 아지매가  내려주고 했다ㆍ

그러다 은근슬쩍  손터치도 되고

좀 그렇게 안면트고 20일쯤 됬을때는

내가 스킨십 자주할정도로  가까워졌다ㆍ

이모!  날더우시겄어

멘트하고  반팔입은  팔 내가 더듬으면서

땀하나 안났네?

신기하다  

난 원래 땀 잘안나  그럼 그 이모가 내  몸 만지며

땀 많이 나네?

머 이런  야기와 스킨십

다들알거 아니냐?

좀 가까워져서 이것저것 알게됬는더ㆍ

부산구 시장 거기 근처서 혼자사는  아지매드만

전화번호도 서로받고

제대로 사겼다ㆍ

처음 보집질한거ㆍ

그 이모가  놀러오래서  거기서 밥차려준거 먹고

자연스레  남녀사이가 먼 필요냐?

입술빨았지

그동안 욕정  둘다 쌓였는데  

침 존나 달드라ㆍ

젖탱이가 얼마나 크나  축늘어지긴했어도

존나크드라

얼굴 파묻고ㆍ  별짓다했다ㆍ

진짜  그때  보집질이  가장 좋았던거같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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