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랑ㆍ  홈키파ㆍ  비료ㆍ사료ㆍ 비누 ㆍ휴지

기타등등  그런거 파는곳인데

내가  쌀이랑 부탄사러  자주갔거든

거기  아지매가

60대 과부인데  오래  다니다 보니 알게됨

내가  가면

어!  총각왔어?  쌀줘?

네  쌀  5천원값이랑  게스  하나주세요

혼자사니까  조금씩  사다먹게  되더라고요

그려~  조금씩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먹고

떨어지면 또  사면되지

그럼 저울기로  키로수  재서  쌀  봉지에

담아주거든

그렇게  자주가니  친해졌지

가면  커피한잔  줄까?

머이래서 마시면서  이런저런  야기하고

결혼했어?  총각야?

안했어요

그래ㆍ  아줌마는 사장님 안보이시던데

깔깔깔 웃으면서

이  이모도 혼자살어

아~~

진짜  남녀 사이라는게
.
말 몇마디로  미묘하게

서로가  원하는지  교감이  딱  뜨더라ㆍ

여기  아지매  보지에  자지넣기까지

얼추 3년걸린거 같다ㆍ

그렇게 친해지다가ㆍ  내가  가면

지가 반찬 만든거 주고 그러더라ㆍ
.
엄청가까워져서

어떤식이냐면

쌀 퍼줄때?

엉덩이  있지?

허리구부릴때  지대로  야한포즈로  내눈에 보이게 푸더라

돈건내줄때

가랭이  벌리고

내 착각이 아니라ㆍ

딱!  여자가  보지줄때는  그  본능적인

늬앙스가 딱  느껴져

그렇게  나도,대놓고  가랭이 보지 시선으로

보고

자지슨거  그  아지매도 보고

이런식으로   교감하다

그  아줌마  쌀풀때  내가  엉덩이 음흉하게 봤지

머 이제 서로 속마음은  아는상황이니

애들도 아니고ㆍ

쌀다 담고  내가앉아있었거든?

내다리사이로  파고들더만

양손 움켜쥐고  쌀봉지 주더라ㆍ

젖탱이가 내 바로 눈앞에 있고  자지는 빨딱 슨 상태

본능적으로  손  잡으니  

이야 부드럽더라ㆍ

손비볐지

그  아지매  방있거든  쉬는  곳

문 잠고  방으로  들어가서

진짜  개새끼마냥

서로  핥고  제대로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