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몇가지 이야기 해준다.

일단 부동산 버블 터져서
일선 도시 중에선 반에 반토막 난곳 수두룩하고

기업들은 매출감소로 인력조정을 해야하는데
공산당과 정부 압박때문에 해고는 못하고
임금삭감으로 버티고 있음.

이러니 세금 안 걷히고 땅도 안 팔려서
지방정부 모두 적자재정임.

예전에는 중앙정부가
부유한 지방에서 잉여재원을 걷어서
가난한 지방에 줘서 균형발전을 추구했는데
지금은 이게 중단됐음.

가난한 지방 정부는 공무원 월급도 줄 돈이 없어서
지방정부 묵인 하에
각종 방법으로 삥 뜯어서 뿜빠이하는 방식으로
공무원들이 먹고 삼.

자살자가 급증해서 언론 통제 중임.

경기 침체로 물가가 급락하면서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들어감.

나라꼴 이런데 시진핑이 계속 경제는 개삽질 하는 중..

중국내에서 잃어버린 100년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관론이 확산 되는 중임.

지금 중국내 전문가들이 이구동성 제일 두려워하는게 미국 대선 이후임.
왜냐면 지금상황에서 미국 대선주자 2사람 다 공약하는대로 관세폭탄 때리고 뒤도 없는 경제전쟁하면 진짜 중국경제 개쳐망할거라는게 다들 눈에 보이니깐..

공산당 내에서도 쉬쉬하면서도 미국과 협상론, 후퇴론이 대두되는데 시진핑이 무서워 누구도 말을 못하는 상황.

이러니 요즘 유행어

"시진핑이 살아 있는 이상 경제는 좋아질 일 없다"

"오늘 경제가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