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를 예를 들면

인생 궁극적 목표를 크게 두가지로 잡으면

내가 크리스찬 이니깐, 구원임

이미 구원 받았지만, 생애의 구원을 위한 행위를 숨 붙어 있는 동안 해야 됨 

그래야 후생의 구원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으니

다른 목표는

다른 사람을 구원 하는 거임

개인적으로 복음주의 기독교 교단을 만들고, 다수의 성도를 모으는게 목표임

이 목표가 존나 큰 목표인데

이런 목표가 크니깐 

외식을 해도, 드라이브를 해도, 단 간식을 먹어도, 도파민이 굉장이 적게 나옴

근데 내가 성취감, 갈망 이런게 크니깐

먼가 스무스하게 진행이 안 되었을때, 실망을 ㅈㄴ 크게 함

내가 30 먹고 제약영업 이제 신입으로 들어와서

오늘도 시발 토요일인데 비 맞아가면서 신규 영업 했음

근데 약국 국장이, 이미 다른 도매상이랑 하고 있다

생각해 보겠다 등

그냥 명함 정도만 받아 주니

실망이 존나 큼

근데 제약 영업 신규가

원래 한번만에 가서 거래 해주면 그게 이상한 거임

난 처음 영업 시작하고 고작 오늘 9곳 방문 했는데

신규 이런 정도의 방문으로 안 되는게 당연한데

이게 안 되니깐, 그냥 존나 답답함, 

내가 제약 영업 실력이 부족한 것도 맞는데

나름 노력 시도했는데, 바로 성과가 안 나오니깐

그래서 그게 단점임

사실 성취감도 마니 보유하면서, 꾸준하고

어느 정도 인내할 줄 아는게 그게 사업에는 맞는 성격임

나는 온라인 컨텐츠도

솔직히 쇼츠 이런 거만 봄

드라마? 요즘 못 봄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