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배 당한 우리 역사가 창피하고 부끄럽고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국민으로서 국뽕요소에 국뽕 차오르는건 어쩔수가 없음. 

그러니 일본도 자기들이 제일 잘 나갔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의미부여 하겠지 그게 일본이란 나라의 단결을 만들어 내는 요소중에 하나일테니까. 

우리가 반일,반중 하는것도 내부적으로 결속을 위해서 그런것처럼. 

난 그냥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하고 과거 논란 하루빨리 청산해서 같은 미래 청사진을 그려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같은 이익을 공유하기 때문에 저런 논란에 별 관심이 없고 크게 중요하게 생각도 안하는데 왜 당사자도 아닌 수십년, 백여년 지난 아무 이해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난리인지 모르겠음. 

이해 당사자면 이해라도 함. 

국제정세라는게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정리가 안되니 저런거 하나하나에 목숨걸고 반응하는거라고 생각함.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지구평판설도 이미 다 정리되니깐 그런거 주장하는 애들보면 그냥 병신이구나 싶자나 

한일관계도 다 정리되면 극우들은 그냥 병신 취급 하면 됨. 그래도 병신 같지만 윤석열 대일정책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거고 다 이해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