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자손들은 태양이야말로 모든 것의 근원이라 여기며 숭배했다.

태양은 생명의 근원이며 이는 우주의 심장이기에 태양의 자손들은 심장을 태양신에게 바쳤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들은 태어나길 심장없이 태어났고 그렇기에 그들은 다른 종족의 심장을 꺼내 공양했다.

육손의 왕이 세운 여섯 손가락의 성간국가는 배척받은 존재들의 피난처였다.

그러나 배척받은 존재들끼리조차도 서로를 배척했기에 여섯 손가락의 성간국가는 몰락했다.

용력인이라 불리는 걸어다니는 용의 후예들은 고산지대에 드높은 석조도시를 건설했다.

그들의 용력은 산을 깎으며 그렇게 이들은 용력의 중심, 투아틀 칵후야를 건설했다.

불쾌함과 역겨움은 민달팽이 신의 저주이며 쉽게 전염되어 사람의 속을 갉아먹는다.

일단 글이 길다고 해서 글을 짧게 해봤고 그림이 상황을 표현하게도 해봤는데
그림 실력이 딸리는게 느껴져서 좀 더 공부해야할듯 사람 얼굴 그리는거나 그런 거 말이야.
그리고 그림이나 글에 문제가 보인다면 말해줘 적극 수용해서 적용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