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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같이보자] 남자들의 여자 CPR 거부영상에 대한 반응
남자들이 여자 CPR주저한다는 뉴스영상 얼마전에도 한 스윗남이 한녀 CPR해줬다가 고소먹고 800만원으로 합의해준 사례가 있었다 현재 댓글은 8000개 넘어가도록 반응이 뜨겁다 베댓들도 전부 하지말라고 하는 상황 답글수들이 하나같이 많다 그중 200개 짜리가 궁금해서 열어봤더니 진짜 몰라서 묻는거냐? 아님 한녀라서 흐린눈 하고 싶은거냐 프사 분홍색인거보니 후자로 보이지만 어김없이 니 가족충 등장 가족이면 당연히 살리지 이 아줌마야 아 답글 200개인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미친소리고? 살인방조죄 ㅇㅈㄹㅋㅋ 어 모른다 하면 그만이야 ㅋ 갈비뼈가 법이 바뀌면 뭐하노 성추행이 안바뀌었는데 나거한 법을 믿어? ㅋ 이건 또 뭔 해괴한 논리노? 그 와중에 피해망상 ㅇㅈㄹ하는 한녀등판 답글들 맵노ㅋㅋㅋㅋㅋㅋ 어 틀려 ㅋ 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입갤ㅋㅋㅋ 아 무고입증하러 원정가야 되는데 절대 발찌가 하나 더생기노ㅋㅋㅋㅋ 스윗한남 등장했네 예 너나 한녀 살리고 꼭 고소당하십쇼 ㅋ 예전엔 여자 CPR 안하더라도 어머니 세대(40대 50대 이상 여자) 뻘은 해준다는게 주류였는데 동탄사건 이후론 이제 안살린다는 분위기임 니들이 바꾼 세상이다 한녀들아 ㅋ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싱글벙글 대중 브랜드는 어떻게 명품에 굴복하게 되었나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2004년, 세계 패션기업 규모 순위를 보면 스위스의 리치몬트와 스와치 그룹을 제외하면 전부 명품이 아닌 대중브랜드 또는 스포츠 브랜드 기업이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전세계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했으며 시가총액,매출,인지도 모두 양강을 이뤘다. 반면 당시 거의 모든 명품 기업, 명품 브랜드들은 대기업에 종속되지않은채 대다수가 독립적으로 소규모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었다. 당연히 나이키와 아디다스,랄프로렌과 같은 거대 공룡기업들에 비해 매출액과 시가총액은 보잘것없었고, 오너들이 만지는 돈도 턱없이 적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이 양반"이 등판하는데... 바로 현재 세계 1위 또는 2위 부자를 왔다갔다하는 베르나르 아르노 라는 사람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이 양반에 대해선 요즘 하도 알려진바가 많으니 길게 설명하진 않겠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초기 아버지로 붙어 100억원정도의 부동산 자산을 물려받아 부동산 기업을 운영하는 자본가였다. 그러나 잠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생활을 했을당시 미국의 한 택시기사가 "내가 프랑스 대통령 이름은 모를수있어도 디올은 안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는 베르나의 아르노의 인생전환을 이끌었다. 그후 브랜드가치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된 아르노는 1984년 부삭 그룹을 인수하였는데, 이 부삭그룹에는 디올이 자회사로 편입되있었다. 이는 당시에는 전통적인 소규모 업체중심으로 돌아가던 명품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것이 효과를 보았는지 그는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해 수십개의 명품 브랜드를 모조리 인수합병하기에 이른다..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럭셔리 제품과 관련이 없는 나머지 부서들은 죄다 매각하다보니 1989년 루이비통을 인수할 당시에는 루이비통 회장과 다툼이 일어 경영권 분쟁이 일기도 했지만, 전문 기업인 출신인 아르노 회장이 돈의 힘으로 실권을 쥐게 되었다. 현재 베르나르 아르노는 약 300조원의 재산을 가진 세계 1위 부자가 되었다. 현재 LVMH는 세계 초거대 기업이 되었고 패션업계에선 명실상부 1위, 전세계 기업에서도 시가총액 20위안에 드는 수준이 되었다. 참고로 유럽에서는 노보 노디스크, ASML에 이어 3위다. 골때리는게 LVMH가 너무 성공하다보니 다른 유럽의 거대 자본가들과 기업가들도 이를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로레알도 LVMH식의 인수합병으로 전세계 거의 모든 주요 화장품&헬스케어 브랜드를 사들였으며 현재는 세계 1위 헬스케어 제국이 되었다. 현재 로레알을 지배하고있는 사람은 이 여자인데, 이름은 프랑수아즈 베텐코트 메이예. 다소 생소할수있지만, 현재 전세계 여자 부자 1위이다. 그것도 5년째 압도적인 순위를 유지하고있다.. 에르메스의 주가는 34000%가 올라 시가총액이 400조원이 넘는 거대 기업이 되었다. 그것도 단일브랜드만으로... 최근에는 케링이라는 또다른 패션공룡이 탄생했다. 구찌,보테가베네타,입생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은 인수합병하고있다. 역시 LVMH의 경영방식과 똑같다. 케링을 소유한 프랑수아 피노 이 양반의 재산 역시 50조원이 넘어간다.. 이렇게 명품기업들이 거대자본, 거대집단으로 발돋움하자 이전과는 비교조차 불가능할정도의 자금을 굴리게 되었고, 이는 산업을 재창조했다. 그 결과 현재 소비재 기업의 규모를 보면 20년전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양강을 이루던 모습은 사라졌고 모두 명품공룡들이 업계를 완전히 점령했다. 이젠 LVMH가 나이키를 인수하려고 눈독을 들이고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근엔 서양에서 지들끼리 단합이라도 하는지 앞서말한 패션처럼 인수합병으로 기업 몸집을 불리는 전략을 제약-생명공학 산업에서도 손을 쓰고있는 모양이다. 스위스 로슈와 노바티스의 합병소식이 들려오고있고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는 재작년 70조원을 주고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을 인수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곧 세계 1위 제약회사가 될 예정이다. 아시아는 아예 따라갈수없는 상태고 미국조차 밀리고있다... 그리고 이는 화학산업에서도 마찬가지인것같다. 금융도 최근 스위스의 UBS가 크레딧 스위스를 흡수하면서 자산운용액 기준 미국 1위은행인 JP모건 체이스보다 더 커졌다. (반독점법 안걸리는게 의문이다) 오일 업계에서도 인수합병으로 인해 현재 세계 매출액 1위 오일기업은 비톨이다. (아시아 연합이 시급하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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