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치킨 먹고 야식으로 또 치킨이라니...

는 어제의 일

왠지는 모르지만 시켜먹어서 후기쓴다

1.25 펩시랑 후라 양념 두마리 해서 2.1 (후라 후라는 2)

튀김옷

맨들맨들하네? 늘 보던 크리스피가 아닌건 

내가 페리카나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

그런데 점심때 먹었던 또래오래 스낵후라랑 다르게 안까지 바삭하게 튀겨짐

바삭하고 맛있어. 

근데 문제는 튀김옷만있고 살은 없는 훼이크 튀김옷이 좀 있더라

이건 이 지역한정이겠지? 좀 실망함

고기 질감

슴살이네. 네네꺼랑 다르게 뻑뻑해서 턱이아프거나 하진 않음.

육질은 뭐 그냥 무난하네.

양

또래오래 스낵후라로 본 거랑 비슷해.

그냥 뼈 뺀만큼 들어있는 듯 .

근데 위에 썼듯이 훼이크 튀김옷 때문에

그거 제하면 좀 적을지도?

맛

후라는 맨들맨들한 튀김옷에 뭔가 야릇한 향이 나서

맛있네 맛있어 괜찮아. 크리스피랑 또 다른 개성이라서 맘에들어.

근데 페리카나는 양념이 진리라고 들었는데

또 이지역 한정인가

난 실은 좀 긴가민가했다.

이게 진리의 양념맛이 맞긴한건가 내가 생각했던 그 맛은 아닌거시다.

그리고 약간 또 흠칫한게

고기 느낌이 양념된건 조금 후라보다 후진것 같았다 상대적으로

아마 튀김옷이 약간 물러지니까 바로 고기맛이 느껴져서 그런듯.

아니면 이업자가 무개념이거나 뻐킹...

내 생각으론...

1.6내고 한마리 먹을빠엔 돈 더내고 두마리 셋 시켜먹는게 좋을지도 모르는데

이집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