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기준임.

1.사장새끼가 친절하다. 젊은 놈인데, 보통 불알 쩍쩍 긁으면서 "에~? 어디신데요!!!~?" 이지랄 하는 아줌매미들 보단 훨씬 친절하다. 그냥 자영업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수준인데, 치킨집 창년놈들치고는 상타.

2. 배달 오자마자 비린내 작렬.

뚜껑 여니까 개좆같다 비린내.

일단 이 메뉴 두개 모두 처음 먹어본다.

불갈비는 비린내 부드러워서 그냥 간식처럼 잘 넘어간다. 두개 합쳐서 양은 그냥 1.69치곤 평범-적음.(쌈바닥+욜라뽕따이닭인 점을 감안)

허브순살은 불갈비보다 비린내가 더 심하다. 살은 존나 적고, 껍질이 전부다. 그냥저냥 먹을 만 하다.

객관 총평: 땅땅 이씹새끼들은 닭도 존나 외국 비린닭만 쓰면서 존나 적게 쓰고 전통적으로 껍질빨로 뻥튀기하는게 심하네.

술안주로는 젖절할 것 같다.

내가 먼젓번에 핫홀릭하고 이번에 이 세트메뉴하고 쳐먹어 보니까 이새끼들 메뉴 자체가 전통적인 '치킨'의 개념하곤 조금 먼 것 같다.  그래서 호갱새끼들이 많은 걸지도.

존나 가끔 질릴 땐 먹을 만 한 듯.

근데 치킨이 땡기고 배고플땐 차라리 그냥 bhc핫후나 네네스노윙같은 무난한 건 쳐먹겠다.

양 애미창령

맛은 평범

닭 상태 애미창렬

니애미씹창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