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식탐조절중이라  치킨을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먹음..

맨날 니들 인증샷보면서 침만 꿀꺽삼켜왔다. ㅅㅂ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오늘이 일주일 동안 바래왔던  그날이었음. 

가장 자극적인 치킨중하나인 네네 핫쇼킹/스노잉을 시킴. 

어머니가 스노잉을 싫어하기에 배민 고객 요청사항에  후라/양념/스노잉  1/3 씩 달라고함..

배달받고보니 후라/ 그냥 양념/ 스노잉 옴

짜증나서 전화함 이때까진 맨탈 괜찮음.

전화하니 사장새끼가 배달이 밀려서 일케됨여 ㅈㅅ  어떻게 해드릴까여? 라고 하네..

난 당연히 새로 갖다달라함.

근데 이 애미뒤진사장새끼 배달량이 많아 갖다주는데 한시간걸리고 잘못배달된 양념은 포장해놓으라함.  수거해간다고 ㄷㄷㄷ

근데 니들 먹다가 끊기면 좆같은거알지?

어떻게 핫쇼킹 쳐먹자고 한시간을 기다리냐 시발.

더군다나 오늘은 일주일 동안 기다린 칰날인데 이렇게 좆같이 되니 매우매우...열받음

그래서 내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 사장새끼가 환불해준다고함.

물론 이시발새끼 치킨수거해간대 ㅇㅇ 

..........불과 10분도채 지나지 않아 결국 치킨을 수거해갔다..

..

아직도 분노가 주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