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식품과 영양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지만

명상으로 이 세계의 파동과 내 몸의 건강 작용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경북 구미시 낙동강 25세 도인이다.

오늘 디디치킨에서 홈세트 1을 시켜 섭취하였는데

나는 단골에 치킨 조리에도 관심이 있어 마스터가 하는 것을 관찰 해보니 

신선한 하림 6호쯤 되어보이는 닭 3마리를 바로 잘라 첫기름에 튀겨주어 모두 넣어주었다 (원래는 중량판매하는 제품) 

테이크아웃에 현금결제 하여 1만 8천 500원에 18호 분량의 치킨을 얻었으니 싱글벙글 하여 그 자리에서 7~8호 분량 정도를 섭취하였다.

문제는 그 이후 평온 고요하던 내 몸에 이상징후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졸리고 무기력해지고 혈행이 막히고 부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변하고 집중이 안되며 소화기관이 십창 되는 기분이었다. 

물과 운동으로 해독해보려 했으나 해독 되지 않아

나름의 해독 음식을 먹었다.

쌀밥과 삶은계란, 블루베리, 사과, 아몬드, 오메가3 캡슐 2알, 프로바이오틱스 1포

해독식품을 먹으니 바로 몸의 밸런스가 바로 잡히고 집중력이 살아나고 생명력이 살아났다.

인간의 생활이란 그런 것이라 항상 밸런스가 필요하다 인간은 균형의 생물이며 항상 dose를 고려하며 과한 것이 있으면 그 과한 것을 상쇄시킬 무언가가 있어야 함을 기억해둬야 한다.

2배 과하게 먹는다면 2배를 상쇄시킬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적당량 섭취한다면 그것으로 된다. 

나라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개인이 풍요로워 쉽게 음식물과 맛있는 것을 과량 소비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것이 인간이 태초에 설계된 메커니즘과 같다고 볼 수 없다.  

1일 1칰 할 수 있는 부를 가졌다고 해서 그것을 다 누리는 것이 삶의 질로 연결된다 할 수 없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독이 숨어 있다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바로 삶의 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