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 올리는 희정이와 민혁이입니다..

이젠 아는분이 거의 없을듯한데요.^^

딸아이 희정이는 6살 동생 민혁이는 4살이랍니다.

아기때는 카메라를 거의 끼고 살았는데.. 점점 카메라를 멀리하게 되더군요..

3월부터 최근까지 사진들이 무작위로 섞여 있습니다.ㅋ

희정이는 천상 여자라서인지.. 부쩍 외모에 신경쓰네요..6살짜리가 말입니다.흑흑.

민혁이는 그냥  이래도그만 저래도 그만 사진찍을때 포즈가몇년째 거의 똑같다요.ㅋㅋ

3월15일 에버랜드에서 페이스 페인팅 하고 브이~~ V

줄서서 기다리는 중... 민혁인 입다물고 있으면 은근히 분위기 있어보여요..ㅎㅎ

지난 일요일 과천 대공원에서..

오랜만에 갔는데 분위기 싹바꼈더군요..

사진찍기 좋은 동물 조각상도 들여놓고.. 아이들이 쉽게 동물들 볼수있게.. 유리팬스로 바뀌고..

이것만 5번은 오르락 내리락 한듯합니다. 헐~

이것도 대여섯번을 오르락 내리락..~  가생이 빨간 옷이 엄마입니다..ㅎㅎ

뒷쪽 가생이 빨간 옷의 엄마는 아이들이 오르내릴때마다(민혁이) 같이 오르락 내리락.~

나중에 힘들어 죽으려 하더군요..

저는 위에서 사진찍어준다는 핑계로 가만히 앉아 꼼작도 하지 않았습죵,.오호호홍

아래는 지난 여름 에버랜드에서..두남매가 찰칵~

희정인 표정이 다양하고 자연스러운데.. 민혁이는 한결 같단..ㅎㅎ

역시 민혁인 분위기 메이커~ㅎㅎ

이 사진이 희정이의 모든것을 표현해주는 것같아요..~성격이랑..ㅎ

한때 좋아했던 팡팡이~

지금은 더 재밌는 것들을 탈 수 있으니 살짝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

.

아빠엄마가 돌잔치 관련일을 주말에 하고 있습죵..

외가나 친가에 아이들 맡기기도 하지만 .. 여의치 않으면 함께 델꼬 갑니다..

 오후4시부터 10시까지 웨딩홀에서 보내야되는데..

두 아이들 짜증한번 내지않고 잘 버텨준답니다..

또래 친구와 함께.. 이 아이도 천상 공주 스타일인듯..

둘이 잘 만났어요~금방 친해지더군요..

이렇게 자연스레 어울리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동생을 업어주며 달래주기도 하고..~

동생과 트위스트 짝짜꿍~ 놀아주기도 하는 착한 누나 희정이.~

아래는 평소 소소하게 담은 모습들입니다.

지난 여름은 두 아이들이 자전거에 빠져있었네요..

제일 좋아라하는 파워레인져 엔진포스~

민혁이의 거의 모든 것을이 파워레인져와 관련이 있다죠.ㅎㅎ

올림픽 공원에서 있었던 뮤지컬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반짝이는세계 엔진 실버~ 의 모션을 하는 희정이.~ 랑 역시나 익숙한 포즈의 민혁이.ㅎㅎ

마지막으로 다양한 포즈의 까불이 아이들 모습들입니다.

올리고보니 거의 태반이 희정이 사진이네요.. 민혁이한테 좀 미안한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