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5투표소, 한수중학교 신분증 위조 투표 사건, N번 투표 사건 발생 >

2024년 4월 10일, 오전 8시 20분 "이XX"씨는 선거인명부 자신의 이름 옆에 누군가 싸인을 하고 투표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항의를 했다. 그러자 선관위는 중앙선관위 지침에 따라 이미 서명한 사람 옆에 다시 싸인을 하고 투표지를 발급했다. 1인 2표가 된 것이다.

선관위는 이 사건에 대하여 같은 일산서구에 동명이인 "이XX"가 투표소를 착각해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변명을 했지만 거짓말이다.

같은 지역구 투표인은 자기 집 가까운 투표소에 투표를 하고, 먼 다른 곳에 찾아갈리 없다. 또, 이름 외에도 생년월일, 주소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한데, 동명이인 거짓 변명을 하는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 명부에 사진 정보나 지문 정보가 없다는 허점을 만들어 오래 전부터 위조 신분증 투표, N번 투표 범죄를 해왔다. 지금까지 고발된 그 어느 사건도 범인을 잡거나 체포했다는 소식은 없다. 중앙선관위의 범죄이기 때문이다.

선거일 2만명이 투표를 하지 않는 성향의 선거인의 위조 신분증 투표 범죄, N번 투표 범죄을 조직적으로 하면 1인 100번, 200만 표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

전국적으로 매번 선거때마다 위조 신분증 투표 범죄가 발각되어 제보가 들어오는데, 현장에서 고발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사전투표에 가짜 신분증 스캔한 파일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체포된 범인은 없는 것이다.  선관위는 매번 동명이인으로 빠져나가려고 애를 쓰지만 동명이인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위조신분증 투표 범죄는 드물게 적발되지만 실제 위조신분증 투표 범죄는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선관위 범죄 빙산의 일각이다.

- 20대 대선후보 옥은호. 유튜브 채널 자유시민TV, 미디어A, 선거무효 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