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하고 술 마시다 갑자기 나 보자 마자 운동 좀 하라고 왜 이리 씹 돼지 됐냐고 뭐 거기는 잘 있냐는니 묻힌거 아니냐는니 하길래 자극 존나 되는거임? 

그래서 헬스장 바로 끊을까? 고민 해봤는데 내가 실은 개백수에다가 용돈 조금 받고 살아서... 걍 동네 앞에 조그만한 산있어서 타야겠다 하고 

주말에 타러 갔는데 와 요즘 뭐 등산을 타는 여성들이 은근 많더라고 이쁘신 분들도 꽤 있음 ㅇㅇ 근데 뭐 동호회로 해서 나온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도 집 가자 마자 등산 동호회 가입했다 ㅋㅋㅋ  뭐 연애가 목적이라 동호회 가입한거는 진짜 아니고 살 빼는게 진심임 !!! (뭐 연애도 하게 되면 좋고!)

쨋든 그래서 나도 좀 첫날 등산 좀 타본 사람 처럼 보이고 싶어서 등산 스틱 좀 까리하면서 가격은 걍 적당한거 있잖아 그런거  찾고 싶어서 걍 대충 

간지 나는 등산 스틱 쳤는데 찐으로 그런 제품이 뜨는거임?

이름도 개간지나는 등산 스틱 이렇게 ㅋㅋㅋㅋㅋ 첨에 등산 스틱 치면 다 똑같아 보이고 그랬는데 몰라 이건 좀 느낌이라 해야하나? 걍 달랐음 뭔가

궁금하면 함 쳐 보셈 어쨌든 뭐 다른 제품 하고 비교 해보고 하니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 

일단 구매는 했음 써보고 후기 남겨 놓을게 간지 난다 했으니 나도 이제 동호회에서 좀 간지 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