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과는 망했습니다~

내가 미쳤지~~ㅜㅜ 이먼곳까지 그것도 묻지마와 함께 이곳을 쳐 왔으니~

내가 미쳤지~ 산행내내 후회를 했답니다~이유는~

나를 포함한 묻지마 관광버스가 약 60여대가 계방산을 찾았네요~ㅜㅜ

대략 계산상 60 곱하기 40명씩만 잡아도 2200명정도 (우등도 있다고 생각하에) 같이 산행을 하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이곳에 떨구어줍니다~ 운두령 정상? 홍천과 평창은 경계선이라하네요~

 지은지가 얼마 안되보이네요~ 근데 아무도 출근전이네요~

 이곳이 들머리인것 같네요~ 나무테크계단이 시작되는곳~

 날씨가 귀신나올거 같은 날씨 조망도 망했네요 ㅜㅜ

1100부터 시작하니까 아직까지 널널하네요~

 모든 시야는 사라지고~ 사람들만 나타나네요~ ㅜㅜ

 눈꽃도 없고~ 깨스만 자욱하고~

 날씨가 조금만 좋았더라면~ 정말 괜찮은곳 다음을 기약하며~ㅜㅜ

정상석 인증샷은 포기하고~ 정말 사람많았음~

떼샷~ 전 계방산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ㅜㅜ

 하산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미친듯이 뛰어서 내려왔습니다~ㅜㅜ

 멀 찍었는지~ㅜㅜ 근데 키는 열라큰 나무 이름은 몰라요~

이것도 왜 찍었는지~ㅋ

난 콩사탕이 싫어요~ 1968년에 초등 2학년이라고 했으니~ 대충지금나이가?

 안에는 안 들여다 봤음~

 눈내리는거 보고 시밤~ 집에 어떻게 가냐? 휴~~~

 좀 관리 한 송어회전문 집~~

집에가는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송어회무쳐서 쳐묵하고~ 소맥 한 20잔하고~

버스에서 떡실신~ 버스에서 7시간을 푹자고 일어나니 좀 개운하네요~

집에 오니~ 새벽 3시 근데 잠이 안오네요~ 억지로 잠을 잤네요~

산행시간은 사람들이랑 기차놀이 한결과~ 잘 모르겠네요~ 한 6시간정도 한거 같네요~

미흡하지만~ 한번 올려봤습니다~

다음에는 반항안하고 봉다리 산행에 충실할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