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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관악산 육봉능선 11.05.08(사진좀있음)

사나쾌(180.227) 2011.05.11 11:13:21
조회 667 추천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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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관악산 육봉능선을 타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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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쉐콰이어가 나란히 줄지어 있고 정리정돈이 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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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능선으로 가는 들머리가 저기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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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들머리입니다. 얼핏보면 그냥 지나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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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이렇게 폭이 좁은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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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종합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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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이길로 쭈욱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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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리도 있고요..물이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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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게 아마도 육봉능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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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이렇게 물이 고여있고 주위에 쉬는분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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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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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폭포..처음엔 폭포인지 몰랐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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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폭포 상류..마당바위..저기를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다가 물길을 건너면 육봉가는 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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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정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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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올라 우측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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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이정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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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서 부터 암릉구간이 시작인거 같습니다. 이후로 암릉길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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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이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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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청사, 국사편찬위원회, 기술표준원 그리고 아파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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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봉일까???????????? 처음와봐서 잘 모름...ㅡ.ㅡ  나중에 아니란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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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경사가 있어보이는 암릉이 나옵니다. 여기가 일봉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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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앞에 보이는 것이 육봉중에 1봉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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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아마 의왕쪽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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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1봉....오른쪽 암벽에도 암벽타시는 분들이 메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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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 고기반,,나무반 돌덩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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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위도 있구요..옆은 낭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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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길. 높이는 많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심해야겠죠....이곳이 육봉능선 타는 첫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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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직벽을 올라오면 또 올라가야 1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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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1봉....이정표..다른봉우리는 이정표가 없더군요..그래서 봉우리 알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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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것이 2봉...이곳에 오신 산객들한테 물어물어 봉우리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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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2봉. 이쪽은 좀 무섭....오른쪽으로 돌아가면 2봉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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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2봉으로 올라가는 또다른 코스. 여기도 완전 직벽입니다. 그나마 바위가 울퉁불퉁해서 잡고 오르기가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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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봉에 올라서서 1봉을 내려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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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것이 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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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능선 옆쪽에 보이는 암벽..지금 암벽타시는 분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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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봉에 있는 코끼리 바위...육봉오기전에 찾아보던 많은 블로그에서 꼭 보던 바위여서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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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니까 더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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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 이렇게 자일을 메달고 올라가는 아줌니. 아마 훈련중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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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보이시는 분이 대장님이신가 봐요. 아줌니가 울라가면서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방법을 설명해 주시더군요. 전 그냥 올라가봅니다. 코스를 잘못알아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나중에 보니 오른쪽이 더 편하게 올라갈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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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올라오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무섭네요. 아무튼 올라왔습니다. ㅡ.ㅡ  아까 밑에서 본 대장. 위에서 열심히 고생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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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3봉 꼭대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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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습니다. 날씨는 여름입니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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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4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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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봉이 나란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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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는 1, 2, 3봉이 나란히 있구요..정부청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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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에 올라서 이렇게 한번 찍어봅니다. 낭떨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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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에서 만난 부부. 저기서 내려오는데 조언을 주신 고마운분들입니다. 아저씨가 아주머니에게 오르고 내려가는 법을 가르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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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아직도 연습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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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봉, 3봉과 과천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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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KBS 송신탑과 기상관측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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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봉이자 국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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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뒤에 삼성산과 오른쪽 팔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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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능선을 바라봅니다. 육봉은 초행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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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송신탑. 이능선이 무슨능선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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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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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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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탑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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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소와 연주대. 말바위능선에 사람이 엄청 많이 있군요. 저뒤 사당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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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날씨가 무척 더운데 이 구멍으로 찬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네요. 저것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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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가 석가탄신일인데...많은 불자들이 오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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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복을 입고 아이스케끼를 파시던 아저씨. 오늘 날씨가 더워서 수지 맞았다고 환하게 웃음을 짓습니다. 추억의 교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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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소. 절벽에 피어있는 저 꽃들은 아무리 봐도 진달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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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쪽으로 하산하면서 ... 철쭉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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