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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장미축제.jpgs

위험한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6.11 23:39:07
조회 502 추천 0 댓글 5








꽃의 여왕이라는 \'장미\'가 제가 사는 전라도 시골에도 활짝 피었습니다.

몇 안되는 지역 행사 중의 하나인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축제를 앞두고

시간이 나서 사진도 찍을 겸 미리 다녀왔습니다.(지난 6월7일의 모습입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일기 형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하 평어체로 쓰겠습니다.^^



사진 대따 많아요..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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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구에 들어서니 나를 반기는 것은 입장권 매표소...ㅠㅠ

장미공원은 기차마을 내에 있기에, 장미공원에 들어가려면

기차마을 입장권(2000원)과 장미공원 입장권(3000원)을 모두 구입해야 한다.

물론 조금이나마 방문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기차마을 매표소에서 한 번에

5000원을 주고 끊을 수도 있다. 그래서 검표원(혹은 티켓판매원)과 방문객 사이의 실랑이가 끊이질 않는다.

검표원은 항의하는 방문객에게는 일일이 설명을 해준다.

나는 뭐, 그냥 군말없이 5000원 주고 당당히 들어간다.

이러한 실랑이를 보니 문득 지리산 국립공원 천은사 매표소가 생각난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은사가 국립공원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문화재관람료를 내야한다. 물론 천은사에 눈길 한 번 주지 않아도 말이다.

그냥 지나가기만 할 뿐인데...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ㅎㅎ


아무튼 이런 점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보완이 이루어져야 더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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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편에선 진풍경이 벌어진다. 기차가 트레일러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가고 있다.

아주 오래된 비둘기호나 통일호인 것 같다. 정말 어렸을 적에 통일호까지는 타 본 기억이 있다.

좁은 길임에도 불구하고 트레일러 기사님의 운전솜씨가 현란하다. 저 긴 객차를 싣고도

후진을 자유자재로 한다. 한동안 그의 운전실력을 감상하다 장미공원으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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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어.. 일단 장미공원에 들어왔으니 장미꽃부터 찍어야겠지?

눈에 보이는 장미부터 찍어본다. 나름대로 역광의 분수대를 배경으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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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것은 흰 꽃. 아까 그 분홍꽃이 더 나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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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최근에 새로 큰맘먹고 영입한 초광각 렌즈로 들이대 본다.

음화하... 역시 넓긴 넓구나.. 8mm로 보는 세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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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초광각의 매력은 역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도 굉장히 넓게 담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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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동그란 터널에서 누군가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때마침 자전거가 지나간다.

8mm의 꽤 넓은 화각이었음데도 불구하고 터널 구도만 생각하다가 아주머니의 그림자가 잘린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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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메인건물로 보이는 곳의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장미공원의 전경이 드러난다.

그런데 그다지 높지는 않은 곳이라 시원스럽지는 않다.

바로 앞에 보이는 하얀 지붕도 상당히 거슬리고...ㅠㅠ

잠시 후에 다시 와 보기로 하고 옥상에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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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줄을지어 서 있는 간이 기와지붕이 푸른 잎과 푸른 하늘과 어울려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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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여기저기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다.

그런데 다 시들어버리고 몇 송이 안 남았다. 꽃이 진 대의 모양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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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솜털을 보니 할미꽃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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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배경으로 흐려진 꽃들의 아롱아롱한 색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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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그동안 참 많이도 와서 찍었던 기차마을의 명물 풍차.

오늘도 여전히 날개는 삐그덕거리며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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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수차례 왔었지만 그동안 한 번도 들어가 본 적 없는 풍차의 내부가 궁금해

문이 열려 있기에 한 번 들어가 본다.

아무것도 없다. 그냥 뼈대 철골 구조물만 몇 가닥 얽혀 있다.

그냥 안 들어와보는게 나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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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문득 여기 왔다는 기록이라도 남겨야 될 것 같아 셀카를 찍어본다.

아, 저 어수선한 머리 어쩔거냔... 바람 조금 불었다고...ㅠㅠ

8mm로 셀카를 찍으면 정말 괴상하게 나온다.

ㅊㅈ가 아닌 관계로 보시는 분들의 비위를 생각하여 모자이크 처리했다.

(잘했졍??ㅋ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제 손전화로 연락주시면 바로 영상통화 가능하십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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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까 그 옥상의 정반대편으로 올라왔다.

대략적인 전경은 이렇다.

빨리 불이 켜져야 사진을 찍을텐데, 불이 켜질 생각을 않는다.

정문 옆에 있는 매점의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자전거타고 지나가시는 분을 붙잡고

불 몇시에 켜냐고 물어보신다. 아마 이 아저씨가 관리인인 듯 하다.

아저씨는 8시에 켜고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고 답변해 주신다.



스피커에서 계속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갑자기 귀에 무척이나 익은 음악이 흘러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romance)\'다...

요즘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는 곡인데...

이런 곳에서 들으니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정말 좋다.

음악이라도 링크하고 싶지만 포토에세이에서는 동영상 링크는 안되는 관계로

주소만 적어본다. 

 <U>http://youtu.be/71EmgVktns4</U>


(클릭하셔서 음악이랑 들으시면서 사진 보시길 강추합니당...^^)



기다리는 동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얼마전 장만한 \'갤X시S2\'의 카메라 성능도 점검할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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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상당히 진득한 색감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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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갤스2로 바라본 뷰파인더. 8mm화각이 뷰파인더로 보면 이렇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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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렇게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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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어떤 커플이 다가오더니 남자분이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을 찍은 후의 행동이 더 가관이다.

아주 옆에서 이산가족이라도 상봉한 마냥 부둥켜 안고 난리도 아니다...

나는 애꿎은 갤스2만 만지작거리며 새로나온 어플이 뭐 있는지 그냥 쳐다만 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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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정확히 8시 정각이 되니 드디어 저 멀리서 불이 하나 둘씩 켜진다.

그런데 이상하다... 불이 켜지는데 시간차이가 너무난다..

가만히 보니 아까 그 관리인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며 일일이 분전반을 열어가며

전원을 켜고 계신다..ㅎㄷㄷㄷㄷㄷㄷㄷㄷ

한 10군데는 넘어보인다. 최근의 현대적인 시설인데도 이런식으로 밖에 전기를 공급할 수 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메인컨트롤박스도 없이...

뭐, 다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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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략적인 전경을 찍고 물가로 내려와본다.

역시나 야경은 물이 있어야 제맛이다.

분수대가 4개나 있는 관계로 반영은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괜찮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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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저녁 꽃길의 분위기를 담아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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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아까와는 다른 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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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여기 장미공원의 야경을 찍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 한가지가 있다.

바로 조명이 주황색 할로겐 램프가 아니라는 점이다.

무슨 조명인지는 잘 몰라도 카메라 화밸을 오토로 놓아도 적정 색상이 나오는

조명이라는 것이다. 텅스텐보다는 색온도가 높은 듯 한데,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색온도 맞추느라 선보정, 후보정에서 낭비할 시간을 줄여주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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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호수 주위를 계속 돌며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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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8mm의 빛갈라짐이 그리 깔끔하지는 못하다.

조리개날이 7개이므로 14개의 빛갈라짐이 나온다.

그래도 넓게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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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색온도가 약간 차가운 느낌이면서도 사실적인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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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다양한 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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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분수대와는 상당히 먼 것처럼 보여도 카메라에 물방울이 튈 정도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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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주 작은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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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수시로 조명색이 바뀐다.. 그래서 감도 높여서 짧게 짧게 끊어야 제 색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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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넓게 퍼지는 분수대... 마치 핵폭발을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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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분수대가 정자를 떠받치는 듯한 구도로 담아보았다.

매직아워가 다 지나가 기와지붕의 상단디테일이 살지 못한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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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각종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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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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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이것도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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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구도만 살짝 바꿔서 이것도 넓게...ㅋㅋ

아주 광각에 맛들였다...

플레어가 조금 생기기는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크게 보기 싫지는 않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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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빛이 도대체 몇갈래야 이거...ㅋㅋㅋ

저런걸 보고 광각 특유의 샤워형 빛갈라짐이라고 하던데...

물론 한가닥 갈라짐이 깔끔하기는 하지만 여러갈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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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인생의 두갈래길에 놓여진 당신... 어느쪽 길을 선택할 것인가...

갑자기 예전에 이휘재씨가 나왔던 개그프로그램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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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광각으로 넓게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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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아까 자전거 아주머니 찍었던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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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여기는 기차마을이라 그런지 화장실도 독특하다.

열차내부를 개조해서 화장실을 만들었다.

겉은 그냥 열차객실인데, 내부는 화장실이다.

독특한 분위기라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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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50mm쩜팔로 담아 본 모습. 역시 화각이 훨씬 좁다..

상당히 멀리 떨어져야 이 정도 화각이 나온다.

쩜팔이는 조리개가 5날이라 빛갈라짐도 10가닥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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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에휴...숨가쁘게 달려왔더니 숨이 다 차다...

쩜팔이로 오늘의 마지막 컷을 찍고 이만 마무리한다.


아까 그 옥상인데, 올라가보니 몇 분이 테이블에서 간단한 약주와 함께 담화를 나누고 계신다.

가만히 들어보니 군수님과 군청 직원분들이다...

대화내용을 대충 들어보니 그동안 장미축제 준비하느라 수고했다고 격려차 모인 듯 하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찍어놓은 포인트 바로 앞에서 드시고 계신다..

그냥 난 무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비집고 들어가 내 할일을 한다..

몇 분이 와서 신기한 듯 보시더니 뷰파인더까지 확인하신다.

뷰파인더로 봐야 뭐 별거 있나... 그냥 보는것보다 못한 밋밋하고 어두운 풍경이지... ㅎㅎㅎ

역시나 별거 아니네 하는 표정으로 뒤돌아서신다..

어떤분이 나에게 살며시 귀띔해주신다.

장미공원 사진공모전이 있으니 잘 나오면 출품해 보라고...

상금이 200만원이라고 하니 귀가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다...

한 번 내볼까...ㅋㅋ 회원님들이 번호로 추천해 주시면 한 번 내 볼 의향도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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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축제기간에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듯 하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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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지리산 천은사 매표소는 문화재관람료를 너무 잘 챙긴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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