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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산행 - 도봉산, 마니산, 북한산, 안산&인왕산 (음악있음)

남근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6.23 00:04:17
조회 1215 추천 0 댓글 15






도봉산 (냉골, 용어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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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적당하고 시계도 좋은 편입니다, 선인봉과 뒤로 멀리 보이는 (내사랑)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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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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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대, 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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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의 큰 바위 절벽이 설악산의 비선대와 살짝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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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포인트제, 이름이랑 다 적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적립이 안됐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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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 산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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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뒤,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시원한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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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또라이 집단 덕분에 굳건히 보호중인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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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에 가려진 참성단, 민족의 성지인데 이정도는 뭐 기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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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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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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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끝, 여전히 안개에 가려진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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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에서 좋은 일을 한가지 하였습니다
하산하다가 지갑을 주웠는데요
6X년생 아저씨 지갑, 지하철공사 직원, 지갑안에 연락처는 없더군요 현금 20만원 정도 들어있고
그래서 신촌서 술먹고 신촌지구대에 갖다줬는데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빨리 주인을 찾아줘야겠다는 생각 뿐)
그 이후로 3일동안 고맙다는 인사전화를 3번이나 주시더군요 좋은일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북한산(도선사-불광)

▼ 도선사 입구 (08:30), 조금 일찍 산행을 시작하였더니 사람이 많지 않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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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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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장 (09:30), 온도계의 눈금은 섭씨23도,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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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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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 보이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와는 다른 생각일지도 ㅋㅋ)

나중에 제 아이도 저렇게 아버지와 산에 가는것을 좋아한다면 참 좋을것 같다고 잠깐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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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해서 어색한 대동문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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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녹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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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동암문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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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가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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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 우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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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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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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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안산(무악산) & 인왕산 야간

▼ 고은초등학교 위로 안산 들머리, 멀리 보이는 (내사랑) 북한산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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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동네 뒷산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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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대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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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은편으로 보이는 조금있다 가게 될 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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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뒤로, 북한산, 잘 빠진 문수봉-비봉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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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 서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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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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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서대문 형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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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공원 뒷 길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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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은편, 아까 올랐던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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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내리는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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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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