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브랜드의 본사 직원 세일이 터졌다.사실 살 건 별로 없는데 일단 칼퇴해서 뒤적거릴 마음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여기까지 자랑-

사람의 마음이란 그런 것이다.똑같은 물건을 좀 더 싸게 사고 싶은 마음.
밑밥만 휘휘 던지고 떠나는 고갱님들의 뒷모습을 볼 때 똥이 타들어가는 점주들이 마음이란 다 같은 것이 아닐까?
사실 덤핑이니 상설이니 세일이니 일반 물건과 그 물건이 그 물건일 때도 있고.
때로는 싼 것이 비지떡인 경우도 있고..하지만 비지떡일 확률이 더욱 높다.

이번 몇 몇 브랜드의 상설구라 크리가 그 브랜드의 이미지에 끼칠 영향은 적지 않을 것 같다.(물론 적을 수도 있다 아 나도 몰라)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잉여력에서 나온 상상 그 자체 이므로 노약자나 임산부는 동심을 찾고 어릔이는 세상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내가 옷을 만들어. 근데 원단 받아서 봉제를 끝냈는데 옷을 test하니 결과가 떨어진거여.이런 ㅅㅂ..어떡해?season은 시작하고 시간은 없는데?일단 원단공장에 claim존나 치고 옷은 일단 출고.찔리니까 상설에도 좀 풀고.그래 이번에 season off한 거 풀 때 꼽사리로 낑겨서 풀어!
-여기까지 픽션글이었어요-

P.S - 산얘기
리쌍 앨범 샀다.강산에 노래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