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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식량의 기본조건....일반화

...........(211.205) 2011.09.29 10:43:09
조회 519 추천 0 댓글 4

몸무게 70~80킬로에 적절히 먹는거 좋아하고 박산행 이상을 하는 사람의 대체적인 사항으로 일반화 시켜보겠어..

 

1.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야 한다.
2. 칼로리가 높아야 한다.
3. 소화가 잘 되야 한다.
4. 가볍고 부피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 편해야 한다.
5. 조리가 간편해야 한다.
6.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야 한다.
7. 오래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쉽게 상하지 않아야 한다.
8. 버릴 것이 적어야 한다.
9. 가격이 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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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내용인거 같은데
교과서적인 내용이라는게 틀린말은 하나도 없지만
써놓은 사람이 시비꺼리에 휘말리기 싫어서 그런건지 소심해서 그런건지 솔직히 범위가 너무 넓다.
오죽하면 "가격이 싸야한다" 뭐 이런항목까지 싸질러 놨음?

위에 내용 다 맞지만 일반적으로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1.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야 한다. / 칼로리가 높아야 한다.
2. 오래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쉽게 상하지 않아야 한다.
3. 소화가 잘 되야 한다. / 조리가 간편해야한다.
SOSO. 가볍고 부피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 편해야 한다.
            버릴 것이 적어야 한다. (식량이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에너지의 공급과 즐거움이 아닐까?)
이뭐병.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야 한다. / 가격이 싸야한다.(정말 주관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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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에 필요한 영양소


1. 탄수화물

1) 하루 먹는 열량 가운데 50∼60%를 탄수화물로 먹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2) 당분은 탄수화물 가운데 가장 빨리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3) 비상 식량은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지방

1) 하루동안 먹는 열량 가운데 20∼35% 정도는 먹어야 한다.
2) 몸에 쌓인 피하지방이 추위와 더위에서 몸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3)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배고픔을 쉬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3. 단백질

1) 하루 먹는 열량 가운데 5∼15%를 먹어야 한다.
2) 몸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보통 몸무게 1Kg당 1g 정도라고 한다.

4. 무기질

1) 아주 적은 양이 필요하지만 몸 조직의 구성과 신진대사에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다.
2) 칼슘과 나트륨을 공급하는 소금은 하루에 보통 10g 정도를 먹어야 한다.
3)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이 모자라게 되 피로가 쉬 풀리지 않는다.
4) 무기질이 모자라면 두통이나 현기증 소화장애 근육경련 등 이상이 생길 수 있다.
5)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심한 목마름과 같은 역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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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그냥 읽어보면 되고..

 

끼니 준비하기


1. 아침

북한산 21야영장에서 캠핑하고 담날 암벽할땐 5시에 밥지어먹고 가본적은 있었어도(이때는 산악회라 형 동생의 상하 수직관계 이어서 가능)
실제로 그냥 같이 산에 가는사람(수평적 관계)들 끼리 다녀보면 아침은 잘 지어먹지 않게됨 1. 귀찮아서, 2. 출발시간 지연, 3. 동계에 물이 얼어서
그래서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먹게되는 경우가 많음
케이스 1
1) 어제먹다 남은거 코펠에다 다 넣고 합친다.(어제먹다남은거의 예 : 밥, 누룽지, 찌개, 삼겹살, 상추, 김치, 마늘, 김, 황도캔, 소주(농도조절, 비린내 제거)
2) 끓인다
3) 먹는다.

케이스 2 어제 먹다 남은게 밥밖에 없을때(밥양이 풍부)
1) 밥에 물을 붇는다
2) 끓인다
3) 반찬(남은 반찬의 예 : 김치, 쌈장, 간장, 김치국물, 참치국물 ETC.)이 있다면 훌륭한 아침이고 없으면 없으면 뭐있음? 그냥 먹음

케이스 3 어제 먹다 남은게 없을때(밥양이 부족)
1) 라면

다들 알지만 아침먹고 커피믹스 한잔 죽이잖아? 커피믹스 반드시 지참

2. 점심

점심은 행동식으로 떼우거나 혹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걸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점심을 잘먹어야 담날 몸이 안아프더라고
그렇다고 갈길은 먼데 한상 그득히 만들수도 없고 그래서 점심때가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림

버너를 이용해 끓여서 해먹는 경우
라면이 甲
근데 라면만 먹으면 부족함 그래서 +α가 필요함

1)  통조림은 무게가 많이 나갈뿐더러 한 번 뚜껑을 연 다음에는 어쨌거나 다 먹어야 한다.
    이렇게 써놯지만 사실 통조림이 진리
     → 장조림햄, 참치캔, 꽁치캔, 고등어캔 추천
         꽁라 함 먹어보면 꼭 가지고 다닐껄 그리고 요즘엔 꽁치캔도 반정도 크기짜리 있으니 일인분도 부담없음

2) 라면이 싫으면
       햇반 + 뭐(뭐 : 레토르트, 동결건조, 닥치고 김치)
       이건 내경우는 비추 왜냐하면 햇반은 뎁히는데 전자렌지가 진리 끓는물에 데워먹으면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맛이 됨

버너도 귀찮다 그냥 먹고 싶다

1) 주먹밥
   주먹밥 좋기는 한데 주먹밥을 만들라면 전날 저녁에 밥을 많이 해야함(저녁, 아침, 점심 3끼니분을 해야함)
   둘째 후리카케만 넣어도 되지만 왠지 미원맛이 많이 나므로 나름 뭔가를 첨가해야함(고로 미리 준비해가야한다는 말)
   셋째 실리카겔을 먹을 수 있음

2) 나는 초 귀차니즘이다. 다 귀찮은데 먹긴 먹어야 하겠다
   → 과일통조림(황도, 백도, 밀감, 청포도 등등)
      등갤에 실제로 저거 좋아하는 훃 있음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에너지는 甲임
 

3. 저녁

1) 푸짐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초 진리
    라면이랑 햇반 나부랭이만 가지고 나는 고독을 씹으며 갈테야 뭐 이런 중2 적 사고로 지리산 종주 떠낫다가 산장에서
    저녁먹을때 햇반에 오뚜기 3분카레 비비고 있을때 옆에서 삼겹살에 소주먹는거 어떻게 한점 얻어먹을 수 없을까?
    시바 좀 무겁더라도 나도 삼겹살 가져올껄 해본사람 있을꺼야.. 저녁은 많이 준비해라 두번준비해라..

2) 물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샘터 가까이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 진리
3) 해가 지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진리
4) 너무 지친 상태에서는 먹는 것 자체가 귀찮아질 수 있다.  → 진리
    하지만 무조건 먹어라 두번먹어라.

5) 아침에 꼭 밥 먹기를 원한다면 저녁을 지을 때 아침에 먹을 것까지 준비한다.
    점심에 주먹밥 먹을라면 점심꺼까지 준비한다.
 

4. 그 밖의 것

1)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만 준비한다.  → 오오미 노노노노노
   경험상 유통기한이 2일 이내인거(음식물)은 빡빡하게 하지만 유통기한이 긴거(가공식품, 라면, 통조림, 행동식 등등)는 내가먹는 양에 1.5배
   준비해야함 산행하다보면 평소보다 많이 먹거니와 산에서 시간계산한거랑 실제로 걸리는 산행시간이 일치하는 경우가 잘 없으므로 준비

2) 무게나 조리방법에 신경을 써서 준비한다.  → 식단을 미리 짜서 계획해본다.

3) 자기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을 연구한다.
4) 지치고 배가고플 때는 얼마나 빨리 먹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더 절실하다.  → 진리 이래서 행동식을 넉넉하게 준비해야함
5) 물리지 않고 얼마나 계속 먹을 수 있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 이건 뭐 크게 상관없음
6) 기호에 따라 녹차 홍차 인삼차 꿀차 커피 같은 차 종류도 준비한다.  → 종결자 : 커피믹스
    근데 여름에 차가운 샘물에 미숫가루 타먹어도 맛있더라 미숫가루도 추천
 


부식 준비하기


1. 김치와 밑반찬은 각자 한가지씩 준비한다.
2. 부식 담당은 국이나 찌개를 만들기 위한 고기나 야채 양념 정도만 준비한다.
3. 집에서 미리 다듬고 깨끗이 씻은 다음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가지고 간다.
4. 조리하기도 편하고 버릴 것이 없도록 준비한다.
5. 미리 씻거나 잘라 놓으면 쉽게 상하는 것은 그냥 가지고 간다.
6.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때는 묶음포장 된 것을 사면 편하다.
7. 양념을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간다.

간식 준비하기


1. 쉽게 에너지원으로 바뀔 수 있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좋다.
2. 적은 양의 지방과 단백질을 가지고 다니면 한층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3. 잘 녹거나 부서지지 않고 목이 마르지 않는 것이 좋다.
4. 간식은 보통 하루 한 봉지를 준비한다.
5. 자기 혼자 먹을 만큼만 준비한다.
6. 등산을 하면서 먹을 간식과 천막생활을 하면서 먹을 간식을 나누어서 준비하는 것도 좋다.
7. 너무 많이 준비하지 않는다.
8. 포장을 벗겨 한데 섞어 먹을 만큼 나눈 다음 하루 분의 간식을 만든다.
9. 간식 주머니마다 먹을 날짜를 적어둔다.
10. 자기 간식은 자기 스스로 준비한다.
11. 준비한 간식은 꼭 각자 가지고 다닌다.
12.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는 곳에 둔다.
13. 짬이 날 때마다 자주 꺼내 먹는다.
14.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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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읽어보면 되고


반찬 추천목록
잔멸치 볶음(걍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주먹밥 만들때 넣어도 맛있음)
각종 지류 : 고추지, 마늘지, 명이나물 등(밥먹을때 먹고 국물은 찌개나 뭐 이런거 간맞출때 ㄱㄱㄱ)
페미칸 : 이건 뭐임 이럴텐데 페미칸이 바로 장조림햄이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면 됨
            만들기는 좀 귀찮은데 만들어놓으면 상온에서도 보존성이 좋고 칼로리도 높고 뭐 그럼
           만들기
           1) 쇠고기 사태살, 같은분량의 비계를 준비, 소금도 준비
           2) 사태살은 삶아서 길이 3~4센티로 잘라서 잘개 찢는다(장조림햄 생각해봐 어 상상력 어?)
           3) 냄비에 비계를 넣고 녹임
           4) 비계가 녹으면 고기를 투입 뒤섞음
           5) 간을보며 소금을 투입(입맛에 맞게) 기호에 따라 통후추, 바질, 정향등을 첨가함
           6) 타파통에 넣고 냉장고 ㄱㄱㄱ

15. 간식 추천 목록

한과 : 떡 약식 약과 엿
빵류 : 식빵 건빵 맘모스빵 옥수수빵 바게트 도너스
마실 것 : 미숫가루 우유 두유 연유 꿀
과자류 : 초콜릿 초코바 초코파이 영양갱 크랙커 사탕 젤리 캐러멜
야채와 과일류 : 오이 곶감 생률 건포도 땅콩 호두 잣 사과 귤 배 자두 말린 과일
통조림 : 복숭아 깐 포도 후르츠 칵테일 파인애플 옥수수 콩 육류 : 햄 소시지 치즈 육포 어포
잼류 : 딸기잼 땅콩잼 마요네즈



아 써놓고 보니 별거아닌데 주저리 주저리 말만 많았네...

귀찮아서 이만


세줄요약
1. 아침 : 저녁에 먹은거 재활용
2. 점심 : 라면 + 통조림
3. 저녁 : 삼겹살에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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