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짬 내서 경운산에 후다닥 다녀 왔습니다.

오늘 재수, 조망이 깨끗하게 잘 나옵니다.

저 멀리 우에서 좌로.... 용지봉, 불모산,화산, 굴암산이 보이고 맨 왼쪽이 아마 옥녀봉인 둣.

오른쪽부터 정병산은 안보이고 비음산, 대암산, 용지봉이 보입니다. 

 아파트 바로 뒤쪽이 분성산, 그 뒤가 신어산,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부산 금정산의 고당봉까지 ...

 친구가 좋하는 무접산(임호산, 함박산)

 김해 내,외동 시가지 입니다.

연지공원(저녁에 운동하러 많은분들이 나오심. 단, 추운날은 사람 별로 없슴. ㅎㅎㅎ) 그리고 12시 방향에 2량짜리 경전철(보이시려나?)

당겨본 신어산.

안가봐서 모르지만 주촌의 주지봉으로 예상함.(옥으로 만든 술잔모양의 명당이라 함.즉, 옥배형)

여길 함 갈라했는데 가까운데 이상하게 못 가보네요. -_-;;;;

편안한 능선길.

작년 여름 임호산에서 찍은 경운산의 모습. (오늘 올랐던 산 입니다.)

이상 미니 외삼촌 이었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