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초등교사의 불만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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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을 산행은 관악산 자운암코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하늘이 맑아서 가시거리가 장난 아니었습니다가을 산행이라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자운암 코스는 적당한 암릉과 조망이 짱이네등갤 형들도 시원한 가을에 등산 많이하길 작성자 : 북한산등린이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초등교사의 불만 사항 입니다

QSS1201

2011.11.24 07:39:49

조회 588 추천 0 댓글 15

안녕하십니까?
00초등학교 교사 00필입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답변글 중에서
.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에서는 청정 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
라는 글이 있습니다.
물론 자기쓰레기를 자기가 되가져 가야겠죠.
하지만 적어도 진달래 대피소에서 판매한 건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다시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요?
라면통 전용 수거장치나 플라스틱 압축기등을 준비한다면
부피도 훨신 줄어들지 않습니까?
등산객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은채
청정공원을 만든다는 구호아래
관리공단의 편의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매점안에서 마이크만 잡고 말만 하지 말고
분리수거에 조금 관심을 가진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비싼 물건들을 팔아 사람을 한명 더 고용하면 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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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초등교사의 불만 사항 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1. 선생님 의견에 적극 찬성이다

2. 반대다. 일단 제 의견은 라면을 파는것은 개별 취사행위를 막기위해서 불가피한 업무이고 쓰레기문제또한 직원들이 직무유기로 보일수 있지만

등산객들에게 자기쓰레기는 반드시 자기가 가져가야한다는 책임을고취시고 또한 그곳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면 각자 가져온 모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현상이 나타남으로 본인이 사먹은 라면용기(쓰레기)는 등산객에게 돌려보내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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