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은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정상 봉우리인

용화봉과 등선봉, 청운봉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삼악산이라 불리웁니다.

악산답게 바위가 많은데 바위가 날카롭게 생겨서 가끔씩은 위험한구간도 있는 곳이죠.

올해 마지막 산행이라고 올려서인지

평소보다 갤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와 와우산, 루나, 소래산등산맨, 산타, 처음 나오신 반닷불, 김면역 푸른안개님과 친구분

레일바이크 만들어야하는데 춘천 예산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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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이  첫번째로 넘어야할 봉우리

육교 넘어가면 바로 들머리 있음~

물색 좋네요.

엠티, 통기타, 젊음...

저긴 뭘까??

북사면엔 미끄러운 눈밭~

양지쪽엔 눈이 없음~

연출컷~

화악산 명지산 연인산 방향인듯...

빛내림 사진 시도~

저쪽은 홍천 방향~

중간에 식사이후 푸른안개님 친구분이 다치셔서 흥국사 방향으로 급히 하산을 합니다.

주왕산 폭포근처 풍경과 비슷하네요.

저 아래 루나,

사진 안돌렸네... 파란어깨 와우산 , 등돌린 산타, 오렌지색 소래산등산맨, 빨강파랑 김면역, 맨뒤 검정 반딧불~

선녀탕~

등선폭포

사진 안돌린거 양해바랍니다.

하산 후 두 분은 급히 병원으로 가시고~

여하튼 식사는 해야할거 같아 닭갈비집에 갑니다.

버스 기다리는데 그냥 태워주겠다고

남춘천역까지 데려다주신 역전소양강 닭갈비 사장님 대인배~

다음에는 거기가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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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푸른안개님  친구분의 쾌유를 기원하며

모두들 늘 안전하게 산행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