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의
- 1)방풍,2) 방수(한마디로 밖에는 비닐이란 뜻) 3)안에는 기모(요새 발열기능성원단많다) 이 세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참고로 체육복 중에 이런거 많다. 세일하면 5~6만원이면 산다, 이런게 등산바지 말고는 잘없어서 등산복이 필요? 웃기고 자빠졌네

2. 상의(상의는 하나가지고는 안된다, 기모티셔츠, 기모집업, 외투 이렇게 3가지로 설명한다,
1) 아주얇은 기모티셔츠- 올라갈때는 이거 하나만 입고 올라가는거다, 체육복중에 이런거 졸라많다, 2만원쯤 한다,
2) 약간 두툼한 기모집업-쉴때 필요하다, 외투의 내피개념이 된다. 일본 중저가브랜드 이름뭐냐? 그런거 2만원짜리면 된다
3) 외투 - 정상에 가서 필요하다, 바람이 많이 부니까 방풍(밖은 비닐이란 뜻)되는게 필요하다, 물론 안에는 기모여야 한다, 체육복도 이런거 많다, 6~7만원이면 산다,

3. 모자
- 1)자외선차단용 벙거지(여름거라도 상관없다). 난 자외선따위 상관안하는 마초남이야,,,,이러면 필요없다,
- 2)쉴때 필요한 비니(쉴때 해가 내리쬐면 비니위에다 벙거지 덧쓰면 된다)...비니가 좋은이유는 귀마개도 되기때문. 5천원짜리 털비니 졸라게 많다,

4. 넥워머 또는 집에있는 목도리 - 정상에 가서 쉴때 필요하다

3. 장갑(필수장비다)
- 1)방한장갑(쉴때랑 내려올때 필요). 이건 좀 비싸다,,,,
- 2)내피장갑(아무거나 된다, 방한장갑 땀에 쩔면 졸라 안마르기때문에 속장갑을 끼는거임, 나는 내피장갑용으로 가죽장갑을 낀다. 집에있는게 가죽장갑이랑 목장갑뿐 ㅎㅎ) 내피장갑안끼고 방한장갑만 껴도 하나도 손안시리다, 그러나 땀에 쩔면 마르는거는 책임을 못짐 ㅎㅎ

4. 신발(사실 러닝화도 아무 상관없다, 전문등산화가 꼭필요 운운하는 놈들은 걍 병신들...바위많은 산을 가면 일반운동화는 발바닥이 좀 아플수 있다 ^^)
- 군화형 등산화 사는 놈들은 걍 병신들이디, 그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갈때나 필요한 신발임,
- 아식스나 미즈노의 최고급트레킹화가 훨씬 낫다, 물론 방수되는것이어야 한다,  최고급라인은 방수기능 모두있음 대개 고어텍스로 나옴. 왜 방수기능을 말하냐면은 물들어오는거보다는 어느정도 따뜻해야하기때문임, 방수되는거 아니면 구멍숭숭 다뚫린 메쉬 그런거라서 쉴때 발이 시릴수가 있다

5. 아이젠(아이젠은 필수장비다, 물론 없어도 되긴된다, 뭐 미끄러지면 미끄럼타지 뭐 이런생각이면 안해도 된다만 아이젠만큼은 꼭 지참하길 바란다,)

6. 스패츠(밑에 스패츠 필요없다는 놈이있는데 ㅋㅋㅋㅋ 졸라 우낀 병신이다, 말듣지마라, 군인이 고무링한 효과 + 이물질침투불가능하게 해줌)
아,,,,ㅋㅋㅋㅋ 군화형 등산화 신고 딱붙는 긴바지 입고 고무줄로 묶으면 필요없을라나?ㅋㅋ 싸구려건 뭐건 아무 상관없다, 절대 비쌀 필요가 없는 장비임,
몇천원이면 사는건데 ㅋㅋㅋㅋ 뭐 신발에 모래같은거 들어가면  털어내고 다시 신지 뭐 이러면 안해도 된다만 ㅎㅎ
안해도 되는데 안할 필요가 없는 장비란거지, 졸라 싸고 졸라 가볍고,,,,,,그런데 안할 필요없잖아?


이거면 된다,

조또 전문등산복 전문등산화 운운하는 놈들은 걍 사기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제일높은 산이 2천미터도 안되는데 무슨 병신들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