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니가 제일 돈낭비라고한게 가장 중요한거다.

1번 뭐 군화형 등산화?? 이건 어디서 쓰는 개같은 용어지??
중등산화를 말하는거같은데 군화를 처음 신은건 70 80년대 1세대 산악인들이
제데로된 등산화가 없어서 신었던거고

발목있는 중든산화은 말하나본데..뭐 충격흡수가 중요하다고??
이 충격흡수가 설마 말랑말랑한 바닥을 말하는거냐?? 말랑말랑한 쿠션들어간 신발 잘못신으면
이박삼일 이런 산행에서 발이 견딜거같냐. 무릅 병신된다 진짜. 에어들어간 신발을 신지 그래.
중등산화는 미드솔에서 대부분 충격흡수 해주고 딱딱한 아웃솔이 보호해주고 군화처럼 긴 발목이 발목을 보호해주는거다.
방수처리된가죽이 발 졌는걸 막아주고. 산행에서 바위길 흙길 눈길 빗길 진흙길 다있는데 말캉한 신빌이 얼마나 보호해준다고

2번 스틱.

뭐? 크레스바???크레스바아~~~?  뭔소린가했는데 크레바스..
스틱은 쌍으로 제데로 써야지. 내려갈땐 길게. 올라갈땐짧게 조절하면서
스틱은 무릅하중을  20%정도 줄여줘. 뭔 말이 더 필요해...?
거기다 미끄러운길에선 안미끄러지게해주지. 넘어지는거 방지해주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선 스틱이 니 발목대신 부러져준다.

여기있는 사람들 다 아는 내용 글로 쓰니까 부끄러워 죽겠네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