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못가고 얼마전 세일기간에 해외사이트에서 지른 이야기 입니다. 



1.사냥감 발견

-얼마전부터 얇은 긴팔 라운드 셔츠를 구하고 있었음

-ok바깥문 가격은 5만원대 후반, 공구사이트 가격도 대략 배송료를 포함하면 대략 4만원에 육박



2.사냥터 발견 

-2월 말 미국 파타고니아 사이트에서 50% 세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됨

-$35짜리가 50% 하여 $17.5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면 배송가능 

-그러나 미국내 배송료+한국배송료를 포함하면 5만원임 ok바깥문과 공구 사이트 가격 중간 구매시점에는 공구사이트에는 없는 물건임 고민에 빠짐

제품가격	2만원($17.5 )
미국내 배송료	1만원($8.5)
미국->한국 배송료, 관세	2만원
총 금액	5만원

-구입금액이 $75 이상이면 미국내 배송료는 공짜 고로 평소에 필요하다고 여겨졌었던 것을 포함하여 지르기로 결심



3.공격 

-파타고니아 사이트를 뒤져 아래의 것들을 지름

-해외배송료 포함 대략 12만원 정도 듬



4.전리품

-구매시점으로부터 2주정도 지난 지금 받은 물건 

-적당한 두께, 적당한 스트레치, 적당한 사이즈(95를 입는 나에게 팔이 길다거나 하지 않음), 이쁨, 공구사이트나 오케이에는 없는 색상임 --> 만족도 높음

5.총평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한 것은 기분 좋은 일 

-처음 계획과는 달리 많은 돈을 쓴 것은 찜찜함

-파타고니아의 경우에는 50%로 세일을 할 때만 직구할 가치가 있는 듯

-배송기간이 2주정도 걸리는 것은 고려해야 할 듯

-국내 사이즈로 95를 입는 남자에게 S 사이즈가 잘 맞는다는 것

-해외사이트 쇼핑 중 영어가 어렵거든 크롬브라우져에 번역 기능 사용을 추천(결과물이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