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맞은편에서 3-3마을버스를 타고 대교아파트하차. 그곳에서 산행시작.

버스에서 내려서 본 불곡산..

들머리..

임꺽정봉으로 오르는길.  돌로 이루어진 천연계단.....

이거 임꺽정봉 아님...

그저 단순히 암봉이라는 이름이라고 불리는듯...

암봉아래 계단참에서 올려다본 모습...

불곡산에 보루성이라는게 있는 모양인데 그중에 불곡산 9보루가 저 앞에 봉우리인듯 합니다.

저곳이 임꺽정봉..

역사적으로는 불곡산 8보루라는 이름이 있나봅니다.

옆모습이 참 실하게 생겼습니다.

암봉의 전체적인 모습.

안내판..

안내판에 따라 찾아보라고 망원경도 있습니다. 먼곳까지 잘 보입니다.

임꺽정봉 정상..

오른쪽 능선이 악어바위쪽으로 올라오는 능선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멀리에 상투봉과 상봉이 보이고..

불곡산이 높이는 낮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곳이 많아서 체력소모는 많습니다.

물개바위라는데....ㅡ.ㅡ?

   내리막길..

임꺽정봉에서 내려온길...

험한산속 사다리가 되어...

생쥐바위랍니다.

상투봉으로 가는 길...

바로앞은 낭떨어지...

좌측에 먹구름 출현..

구름과 임꺽정봉...

이곳이 불곡산의 최중심부인듯...산세가 장난아닙니다..

상투봉...바로뒤가 낭떨어지..

  상투봉 측면..

저곳을 넘어가면 상봉..

  상투봉에서 좀더 내려와서 바라본 상투봉...

거대한 돌들이 서로 엉켜서 만들어진듯한 모습..

좀더 높은곳에서 바라봉 상투봉과 임꺽정봉..

점점 하늘은 어두워지고..

상봉 도착..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는건지 원래 없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한산해서 좋습니다.

펭귄바위..이름 갔다가 붙이는것도 재주라면 재주..

  상봉..

바위가 절벽 사이에 다리같이 걸려 있네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옳은 말씀.

+오늘 불곡산 산행 코스가 관악산 육봉이나 팔봉에서 사당능선으로 가는 코스랑 비슷, 산세도 관악산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