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월악산  (2012. 4. 8)

오늘은 용하구곡이 있는 월악리 신륵사 방면으로 올라봅니다.

 ▲신륵사 방면 들머리에도 사람 많습니다.

▲신작로 끝나고 산길 시작되니 금방 영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릉 안부 이정표 상으로 딱 중간지점 그러나~

 ▲덕주사 방향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신륵사 삼거리  영봉 바위 벼랑 바로 아래 있어 이제 다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봉의 위압적인 바위 벼랑

 ▲영봉 돌아 오르는 북사면은 눈이 많이 쌓여있고 등산로는 빙판이 진곳도 있고 녹아 질탕을 이룬곳도 있고

 ▲아직 빙판이 형성되어 있는 등산로를 밧줄을 의지해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 가파른 계단도 많습니다.

▲월악산 정상 영봉 - 사람들이 올라서 있는 모습이 마치 오뉴월 풀섶에 있는 쇠똥에 파리떼 달라붙은 것 같습니다 ㅋㅋ나도 그중 하나

 ▲영봉 남쪽은 바위 절벽이라 영봉에서 보는 조망은 마치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 만수봉 주흘산 조령산이 보입니다

 ▲중봉너머 충주호도 보입니다

 동창교에서 보는 영봉

 하산해서 오토갬핑장에서 보는 영봉 중봉 하봉

토요일까지도 한낮에 매우 쌀쌀 하더니 일요일은 등산하기에 더운 날입니다.

+월악산 좋기는 한데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어딜가나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