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경제력,취향 맞춰서 즐기는게 정답이긴 하다만

문제는 브랜드로 계층화 시키고 비싸다고 자랑질하는일부 인간들

그리고 괜찮은 중저가 브랜드가 고가 브랜드보다 다양하지 못하다는점

또 갭이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때 한국에서의 접속을 막은거 보면 우리가 호구노릇하고 있다는거...

요즘은 솔직히 비싸도 너무 비싸다. 좀 싼거 찾아볼려고 하면 제품이 다양하지가 못하고...

그래도 소비자가  돈내고 쓰는만큼 과시적효용외 기술적 가치가 가격만큼 있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인듯....

솔직히 사고서 얼마있다가 이월상품 가격보면 개거품 물고 싶으건 대부분 같은 심정일듯...

참고로 일본에서 유니클로 애용했다던 한 지인은 한국에 들어온 후 유니클로에서 한번도 이용한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

그리고 몇십만원대 고어텍스는 사 입어도 제대로된 지도 한장,나침반, GPS없이 산에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인게 우리의 현실 아니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편안한 산행을 위해 고가 장비를 입기보단 남이 입으니까 나도 입어볼까 하고 입는게 현실인건 인정하자. 솔직히 난 그래서 예전에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사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