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겨울 내내 답답했던 기분을 전환하고자 주말을 이용해 등산들 많이 가시는데요…
등산 하시기 전에 이것 만은 꼭 알아두면 즐거운 산행이 될 것 같아 초보 등산너를 위한
기본정보와 제품 소개해 드립니다.

등산을 하게 되면 오르기 힘들고 내려오기 쉬울 것 같은데 산을 내려올 때 더 주위를 필요합니다.
특히 오를 때는 일반 평지를 걷는 것과 같지만 내려올 때는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평지 대비하여 2~3의 무리가 무릎이나 발목에 가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산 할 때가 오를 때 보다 부상당하기 쉬운 구조라고 하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즐거운 등산을 위한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1. 무릎, 발목보호대는 필수, 깔창은 선택

하산 할 때 몸의 체중과 베낭의 무게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무릎보호대는 하산할 때 무릎 관절을 잡아주기 때문에 무릎이 아프지 않더라도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발목보호대 역시
발목의 잡아주기 때문에 접질러지거나 삐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깔창은 충격흡수가 잘 되면서도 너무 푹신하지 않은 실리콘이나 폴리우레탄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보호대와 발꿈치패드가 하나로!

소르보 뒤꿈치힐락 보호대
- 인공근육으로 사용되는 특수소재패드(충격흡수율 84% vs 일반 기능성신발 깔창 충격흡수율 50~70%)로 뒷꿈치를 충격으로부터 보호
-  X자 패턴으로 발목을 지지해 주어 발목꺾임을 방지해주는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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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지만 강한 보호대!

피프 발목보호대 0.6mm
- 0.6mm두께로 피부에 밀착되어 강하게 지지
- 압박 테이핑 효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적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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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산스틱은 길게 잡아야

등산스틱을 사용할 경우 하중의 30% 정도를 팔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체력소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무릎부담을 줄여줍니다. 특히 몸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스틱을 사용할 때는 팔꿈치와 90도 정도가 되게 오를 때는 짧게, 내려올 때는 길게 사용하세요.

3. 돌, 바위 안 밟고 나뭇가지 안 잡기

산을 오르고 내릴 때 나뭇가지를 잡고 오르거나 하는데 겨울 동안 약해진 가지나 뿌리 때문에 추락의 위험이 높고 돌이나 바위를 함부로 밟으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바위나 돌이 없는 부분을 골라 내려오는 것이 좋으며 평탄한 길을 선택하여 하산을 하여야 합니다.

4. 등산화 신발 끈은 발목까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귀찮음 때문에 등산화 발목까지 신발끈을 묶지 않는 등산객이 있는데 발목이 고정되지 않아 삐거나 접지르는 가장 큰 이유이며 마찰로 인해 물집이 쉽게 잡히게 됩니다.
등산 할 때 구두를 신고 등산하는 경우도 있는데 등산화가 없다면 운동화를 사용하며 무리하게 등산하는 일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5. 뒤꿈치를 들고 부드럽게 접지하듯 보행

내려올 때 뒤꿈치를 들고 보행하듯이 최대한 부드럽게 지면을 딛는 것이 좋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높은 위치에서 뛰거나 빠른 보행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걷게 되면 다리의 하중이 대퇴부 고관절에 전달되지 않아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6. 등산 시 체력안배는 필수

평소 활동이 왕성하신 분들의 경우 자신의 신체를 과신하게 되어 갑작스런 등산에 높은 고지까지 오르는 경우들이 간혹 있는데 내려올 때 체력 소모가 큼으로 무리하게 산행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력에 70% 정도선에서 등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리하게 산행을 하게 되면 본인의 인대를 혹사시키기 되는데 등산 후 관절이나 인대에 좋지 않습니다.

7. 등산에서 삐거나 접지르지 않았는데도 통증이 있다면…

만약 등산에서 삐거나 접지르는 경우는 시간을 내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겠지 하고 내버려 두게 내면 과절염이나 염좌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산행으로 근육통이 있다면 산행 후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 전 미리 냉장고에 얼음팩이나 젖은수건 2개 정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등산 후 통증이 있거나 알배김이 있을 것 같은 곳에 5~10분 정도 찜질을 해두면 다음날 활동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행 후 다음날 다리가 모이거나 뻣뻣한 경우 가볍게 30분 정도 움직여 주면 부드럽게 관절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게 되고 하루 정도 지나게 되면 통증이 대부분 가시게 됩니다. 그래도 통증이 오래 간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등산이나 야외 스포츠 활동을 쉽게 보고 무리하게 움직이게 되면 즐거워야 할 야외 할동이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른 봄의 등산은 가족가 함께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가볍게 하시길 초보 등산너에게 권하여 드리며 등산으로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차는 즐거운 여과활동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