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2주 바위 타러 갑니다, 대슬랩이 재미있는 상주 성주봉으로.....

단풍시즌이 끝났는지 크게 막히지 않아 휴게소에서 30분간 놀고 10시30분 좀 지나 들머리에 도착.

700M 정도 자연휴양림 도로를 올라가서 제일 위 암벽코스 등산로로 진입함다.

바위길을 400M 정도 오르면 1번슬랩, 이런.....예전에 있었다는 로프를 제거하여 우회 통과해야 함다.

조금만 올라서면.....눈 앞에 펼쳐진 100M 넘어 보이는 대슬랩.

안전하게 로프를 이용하여 2번 슬랩을 통과하면 경사가 덜한 부분이 나오고 바로 3번 슬랩 등장.

미끄러운 슬랩이 아니라 로프는 중심잡는 것으로 이용하고 바로 올라 갑니다.

이렇게 대슬랩 코스를 통과한 후 경사진 등로를 200M 정도 오르면 3거리, 좌회전하여 200여 미터 내려가면

바위속에 샘물이 있다는 바위속약샘. 물한모금 마셔주고 Back하여 성주봉으로 !

3거리로 돌아와 조금만 가면 성주봉. 가장 낮은 봉이나 경관이나 코스때문에 주봉역활을 하고 있는 봉 되겠슴다.

10분 정도 구경 후 남산으로 고고 !

바위길과 징금다리 등을 통과하면서 2Km 정도를 시원하게 통과하면 3거리가 나오고 좌회전하여 남산으로.

1Km 정도 약간의 오르내리를 하면 남산, 제일 높은 봉이나....크게 그 역활을 못하는 위치이군요.

다시 3거리로 돌아와 퇴근길로 들어감다.

역시 바위길 마루금을 지나면서 고인돌 구경하고 전망 좋은 너럭바위도 보고 눈사람도 구경하면서 슬슬 내려감다.

3Km 정도 급할 것 없는 관광모드 걸음으로 내려오니 구름다리가 나오면서 퇴근을 완료 함다.

 1번슬랩, 로프가 제거되어 오른쪽으로 우회 통과해야 함

 1번슬랩 상단

 2번슬랩, 미끄럽지는 않지만 경사가 좀 있어 로프 잡고 오르는게 안전

 2번슬랩 통과 후

 3번슬랩, 로프는 중심 잡는 것으로 이용하고 바로 올라서는 것도 가능

 3번슬랩 통과 후

 성주봉 3거리, 바위속샘물 보고 돌아온 후 성주봉으로

 바위속약샘, 고것 참 신기하게 바위속에 샘이 있다니...

 성주봉 607M, 낮은 봉이나 조망, 암벽코스 등으로 주봉역활을 하는 위치

 가야할 남산을 보고

 상주방향....죙일 연무로 쨍한 조망은 볼 수가 없슴

 1번 징금다리

 성주봉을 돌아 보고

 테크길도 만나고 ( 예전에는 로프코스 )

 칠봉산과 상주방향

 퇴근길도 봐 주고

 2번 징금다리

 남산 822M, 가장 높은 봉이나 대접을 못받는 위치

 남산3거리로 돌아와, 뒤쪽이 남산

 서쪽, 속리산 방향인데.....아스라히 보일 듯 말듯

 고인돌바위

 시몬 너는 들리느냐 낙엽 밟는 소리가 !

 상주방향과 성주봉

 너럭바위에서 고사목과 상주방향

 칠봉산

 성주봉 대슬랩 (오른쪽 바위 )

 심심해서....그림자 놀이

 눈사람바위

 아듀....성주봉

 휴양림 구름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