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어떤 의욕이나 계획하에 생각해낸게 아니라 그냥 해볼까하는.. 성격상 지금처럼 그냥 편하게 하다가 백두나 백대로 들어가는거면 모를까, 처음부터 이거다하고 하다보면 하면서 부담감이나 회의가 들다보면 즐거움은 잊고 성취욕만 불사르게 되서 이 또한 지양하는 스타일이라

백두와 백대 두개다 하신 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백두가 난이도는 좀 더 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백대보다 단기간에 하려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백대는 대개 거기서 끝나고 삼백대인가 거기까지 가시는 분은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백두는 아래서 위로 훑고나서 반대로 훑는 분들도 종종 뵙고 하는거보면.. 백두가 더 매력적인가 싶기도 하고..

혼자 뛰어볼 생각이고, 나중엔 어떨지 몰라도 지금이야 시기상으로나 뭐로나 쉬엄쉬엄 접근해 볼까 어쩔까 그냥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백두를 위한 발판을 디뎌볼까요. 백대를 위한 발판을 디뎌 볼까요.

강한 의지없이 생각만 하는중이라 그런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따라서 해볼까 어쩔까합니다.

시간은 당분간은 널럴하게 시작해도 될만큼 여유롭습니다.

경험이나 경력은 중이나 중하정도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