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화 둘러보려고 매장가기전에 여기저기 업체홈피 둘러보는데

센터폴이란 트레킹 위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홈피 꽤 개념인것 같네요.

트레킹 지식과 가볼만한곳을 설명해놧는데

좀 다녀본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초보들에겐 상당히 도움될만하게 잘정리해놓은듯하네요

http://www.centerpole.co.kr/letstrekking/school_list.jsp

http://www.centerpole.co.kr/letstrekking/recommend_list.jsp

정보!!:

http://www.koreatrails.or.kr - 웬만한 분들은 아시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걷기사이트 - 하이킹,트레킹 정보사이트. 

코스정보,소요시간,편의시절, 각종 가는길 오는길 버스정보.... 등등 

서울만 해도 거의 200여개의 코스가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코스마다 난이도도 다 책정되어 있고. 보통,어려움,쉬움으로...

(물론, 빠진 코스도 많겠죠. 혹시나 틀린부분 찾으면 관광공사에 문의해서 수정해주고 하면 뿌듯할듯)

모바일페이지도 잘되어 있음.(여긴 모바일로 보는게 더편한듯 여긴..) 

시청,구청 같은 홈페이지의 등산,산책로와 병행하면 좋습니다.

http://www.koreatrails.or.kr/mobile/data_view.php?wdid=30 

준비물같은거 소개(내가 못찾아서인지 모바일페이지로만 보이는듯)

신발고르는 법 같은거도 나오니 초보분들은 꼭 숙독해보는게 좋을듯... 제가 등산같은 레포츠류의 취미에 관심을 갖게 된 첫글..

센터폴이란 회사 홈피 기획하나는 참 잘한듯.. 제품이 어떻고 간에 일단 호감 가게 만들어놨네요

이곳 모체인 세정이란 곳에 들어가서 브랜드들 훓어보니까 제가 패션이 무뎌서 그런지

별로 이름은 들어본게 없는데 (인디안,올리비아로렌 정도 들어본듯?) 호감이 확 오네요..

물론, 다른곳도 좋은곳 많겠지만 몇군데 보다가 잘되었길래 써봄.

아래는 그냥....잡설인데...;

여담이지만..경제적인 관점에서 느낀건.. 역시 돈이 되는 곳과 소비가 되는곳에는

서비스도 좋을수밖에 없다. 라는것입니다.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이 상당히 큰편이니 수입업체도 잔뜩 들어오고

경쟁이 되고 그러니 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지는거겠죠.

그러고보니.....

한국특유의 정부가 사업자들에게 사사껀껀 간섭하고 제재하는 규제......가 

그나마 가장 적은 시장중의 하나가 아웃도어시장?이나 의류쪽이 아닐까라고 느껴지는데..

그래서인지 시장이 더 질이 좋은듯..

밑에 보니

동네뒷산에도 풀셋착용하는 소비행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시장이 커지고 특유의 문화가 될수도 있는거죠. 내수도 살고..소비자는 세련되어 지고 서로 윈윈하고 좋지 뭐....

어떤시장이든 소비가 많이 되는게 그게 장떙.

바잉파워가 최고.... 미국의 최고 원동력이 바로 buying power.

시장이 커져서 소비가 많아지면 생산자가 타겟소비에게 맞춰줄수 밖에 없음.

많이 팔리면 다른나라 업체가 그나라 소비성향에 맞춰주는데 시장에 있어 그것보다 더 좋은게 어딨음?

이상...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