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으로 달려 갔슴다.

작년 이맘때쯤 대간 청화산.조항산 구간 뛰면서 본 백악산이 탐이나서.....

9시쯤 상주 화북면 입석보건소에 도착하여 차를 파킹하고 북쪽으로 1Km 도로를 걸어서 들머리인 입석분교로 !

입석분교 좌측의 임도길을 따라 2Km 정도 뚜벅이를 하면 국공표지판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

1.5Km 정도 물안이골을 따라 편안하게 오르고 계곡 끝나는 지점에서 200M 정도 본격 산행을 하면 수안재 !

숨 고르고 편안하게 100미터 정도 이동한 뒤 급경사를 150미터 정도 오르다 우측으로 빠지면 부처바위 !

조망이 좋은 바위라....건너편 낙영. 조봉산을 구경하고 10분 정도 닐리리야 !

다시 급경사를 오르다 좌측의 큰 바위를 오르면 침니바위 !

나름 날씬한 체형인데...배낭 매고 바로 통과가 안되어.....벗어 몸부터 통과 후 배낭을 가져오기 ! ㅋㅋㅋ

이후 편안한 듯 편안하지 않은 길을 올라 표지판에서 우측(서쪽)으로 200미터 가서 슬랩성 바위를 오르면 대왕봉 !

속리산, 대야산, 낙영산 등 사방의 산들을 구경한 뒤....표지판에 돌아와 500미터 정도 이동한 후 바위를 오르니 돔형바위(봉)

역시 조망이 좋은 바위라 이리저리 구경한 뒤 내렸다가 테크길을 오른뒤 조금만 가면 백악산 정상 !

20분 정도 쉬면서 에너지 보충을 한뒤 내리고 오르고 바위를 우회하고...그렇게 헬기장에 도착한 뒤, 본격적인 퇴근 !

급경사와 편안한 긿을 번갈아 내려가면서 강아지바위도 지나고 암봉도 지나고.....

그랗게 3Km 정도 내려오면 옥양폭포를 만나는데,,,,,,,물이 말라버려 알탕은 못하고 간단히 땀만 씻은뒤 산행을 종료 합니다.

퇴근 길에 만날 암봉

들머리 화북초교 입석분교

2Km 정도 임도를 올라온뒤 리본이 달린 오른쪽으로

본격적인 산행 시작....이지만 편안한 물안이계곡 오르는게 1.5Km

룰루랄라 !

수안재, 좌(남): 백악산, 우(북): 가령산, 낙영산

 부처바위, 어떤 부분이 부처인지 ????

건너편,,조봉산(11시), 낙영산(12시)

대야산(12시), 둔덕산(1시)

넓게 잡아본 낙영산 방향

낙영산과 부처바위(바로 앞 바위)

침니바위, 입구 부분이 아주 좁아 배낭 벋은 후 몸을 돌려 통과해야 함

대왕봉 가는 3거리, 이 표지판 보면 우측(서쪽)으로 난 길을 가야 대왕봉

대왕봉 아래 부드러운 슬랩

대왕봉

돔형바위(봉) (11시), 백악산(1시)

속리산 주능선, 형제봉(9시) 부터 천왕봉(10시), 문장대(12시), 관음봉(1시), 묘봉(2시)

바위 우측으로 트레버스

부드럽게 슬랩도 오르고

석문도 통과하고

등산로는 좌측인데...바위 틈새 잡고 직접 오르면....

돔형바위에서본 대왕봉(11시)과 낙영산(12시)

묘봉(9시), 상학봉(12시), 토끼봉(1시)

좀 있다 만나자 백악산, 그 뒤는.......당연히 속리산

돔형바위의 명품송

내려오는 길의 기암

각시원추리

국립공원 임을 나타내는 유일한 테크길

돔형바위와 고사목

백악산 857미터 ( 속리산 국립공원 지역, 괴산35산 )

대야산(11시), 희양산(12시), 둔덕산(1시), 조항산(3시)

대간길 조항산(10시), 청화산(2시)

속리산 형제봉 부터 천왕봉, 문장대 등등등, 설명은 생략, ㅋㅋㅋ

남서방향 묘봉능선.

넓게 잡아본 모습

뭔가 이름이 있을 법한 바위

다시 보자 속리산

또 보자 대야산, 희양산

강아지바위.....하산하는 방향에서 보면 여성의 그것

오르는 방향에서 보면 강아지

암봉. 바위 위에 오르면 멋진 조망이...

조항산과 청화산

대야산(10시), 둔덕산(11시), 조항산(12시), 청화산(2시)

옥양폭포, 물이 말라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