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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12월24일,낙동정맥4구간, 녹동교-운봉산-원득봉-원효암

하글하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2.25 01:38:36
조회 415 추천 3 댓글 3
														

낙동정맥 길을 달려 갑니다, 서울에서 이른 시간에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4구간 접속점인 녹동교에 11시반 부근에 도착하여 Start!

부산CC 옆을 지나고 남락고개를 지나고...편안한 하지만 지루한 길을 가면서 이름없는 봉들을 몇개를 지난 뒤....

300미터 정도 오르면 운봉산 ! 구간의 반 정도 되는 지점이라 2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방화선 등산로를 따라 잠시 내려갔다가 캠프장 갈림길 지나면서 지옥이 열리는군요.

30도 넘는 급경사 길을 300미터 정도 오르는데......흙길로 된 1275봉을 오르는 그 느낌이네요 !!!

겨우 통과한 뒤 이후부터는 또 재미없는 마루금을 1Km 이상 달리면....눈 앞에는 "지뢰지대 주의" 표지판 !

원형 철조망 옆을 1kM 이상 지루한 길을 지나고 도로를 잠시 만났다가 200미터 정도 가볍게 오르면 원득봉 !

천성산을 보면서 도로를 따라 가다가 철탑을 따라 또 오르면 원효암 입구 ! 4구간 완료 되겄슴다.

원효암으로 빠져 잠깐 구경 후 2kM 정도 재미없는 길을 내려와 흥룡사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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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교, 4구간 Start !, 아래는 경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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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바위에서 본 북서 방향(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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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락마을 지나 처음 만나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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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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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하지만 지루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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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아마 425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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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봉, 준,희 님 방가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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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을 보지만 시원하지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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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산(군지산) 534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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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산 등산로 시작, 꼭.....가평의 어느 산을 걷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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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1시)이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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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는 지옥(정면 1시 방향 급경사)이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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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장 갈림길, 지옥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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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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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지옥을 지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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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지루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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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바라본 동쪽, 대운산(12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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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지대, 2004년인가 지뢰제거 작업을 했으나,,,남아 있다고 알려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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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지대 끝, 도로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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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득봉(718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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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정면 능선 넘어가 무지개폭포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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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10시), 천성산2봉(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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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 입구에서 본 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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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입구, 4구간 완료, 정맥길(1시, 리본표시), 원효암(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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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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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에서 본 금정산 고당봉(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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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늪(오른쪽), 흥룡사(정면)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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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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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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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룡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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