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날,,,,,,,가족과 함께...그래서 가족과 같은 산으로 !!! ㅋㅋㅋ 순창으로 달립니다.

막히지 않은 고속도로를 부지런히 달려 10시반쯤 들머리 임실 덕치면 치안센터에 도착 !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가 임도길 같은 등산로를 따라 오르고 벌목작업 하는 길도 지나고....

2.5Km 정도 오르면 일중마을에서 오는 등산로와 합류하여 주능선에 붙고 빨치산교통로를 구경하면서

조그만 가면 깃대봉. 뻥뚫린 헬기장인데.....흐린 날에 오락가락 눈발로 시계는 불량합니다.

산죽길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200미터 정도 이동하면 천마봉 , 이후 편안하지만 산죽이 난무하는 등산로를

7-800미터 정도 이동하면 평범한 삼연봉, 물 한모금만 마신 후 바로 이동.

산죽도 없는 평범한 길을 무심하게 1.5Km 가량 이동하면서 장군봉3거리를 지나고 편안하게 400미터 정도 오르면

드뎌 회문산 정상 큰지붕 ! 흐린 날 속에 사방을 둘러본 뒤 15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다음 길로 !

200미터 정도 내려 오면서 천근월굴을 구경하고 헬기장인 작은지붕도 지나고 조금 더 내려 와 임도를 가로질러

300미터 정도 이동하면 시루떡 같은 시루바위.

그리고 조금 더 가면 나타나는 문바위이면서 시루봉 정상.

이후 300미터 정도 이동하여 약간의 바위를 로프 잡고 오르면 돌곶봉, 별 볼것은 없는 봉이라 바로 퇴근!

평범하고 볼것 없는 그런 길을 1Km 정도 내려와 회문산휴양림에서 마지막 산행을 종료 함다.

들머리 임실 덕치 치안센터

마을이 끝나면 나타나는 이정표

들머리 덕치면

벌목작업하는 길을 지나고

전망터에서 본 동쪽 임실군 방향

일중마을 등산로와 합류하고

깃대봉 부근의 빨치산교통호 ( 이 부근이 빨치산 전북도당 사령부 였다고 함 )

깃대봉

동쪽 임실 방향

남쪽....순천 조계산 방향이기는 한데,,,,,

천마봉(바로 앞), 회문산 큰지붕(건너편 1시)

발을 잡고 볼을 때리는 산죽

천마봉

깃대봉(10시)과 동쪽 방향

평범한 삼연봉

장군봉3거리, 왕복 3Km...과감히 포기

회문산 정상 큰지붕 837미터

장군봉과 동쪽, 방향은 내장산이지만.,,,,,,눈발과 연무로 보일리가 없지요, T.T

남서 방향, 강천산과 추월산 방향이기는 한데....분간을 할 수가 없네

가야할 길, 작은지붕(중간 정면), 시루봉(11시), 돌곶봉(10시)

넓게 본 장군봉과 서쪽

천근월굴

천근월굴 안내판

헬기장으로 된 작은지붕

돌아 본 큰지붕

여근목, 6.25 당시 공비토벌때도 무사한 나무

돌곶봉(11시), 시루봉(1시)

임도를 가로 질러 무덤쪽으로 가야 시루봉/돌곶봉

시루바위, 시루봉 정상은 조금 더 가야 함

문바위, 여기가 시루봉

장군봉(2시)과 서쪽

천마봉(10시 좌), 깃대봉(10시 우), 돌곶봉(1시)

처음으로 로프도 잡아 보고

돌곶봉, 조망 없는 평범한 봉

큰바위를 만나면 좌측으로

눈의 흔적만 남은 퇴근 길

휴양림 입구의 노령관문

고드름 고드름 !

매표소 부근의 돌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