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해라..
이거 한다고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거나 한건 아닌데 어째튼
도움은 된다.. 특히 온사이트 시도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살짝 땀이 날때까지 뛰어야 한다.. 전속력으로 뛰지말고 마라톤 뛰듯이 뛰면된다.. 헉헉 댈 정도로 뛰는거 아니다,, 복서들 로드웤 하듯이 뛰는거다 ㅇㅇ

일단 뛰면 긴장이 풀린다.. 뛸 수록 긴장이 심해지는 새끼는 없다.. 운동 시작하기 전에 일단 가볍게 뛰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리드로 몸풀기 30분 정도 전에 뛰어봐라.. 기분이 좋아지면서 긴장이 풀린다

마찬가지로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뛰었는데 몸이 무거워진다는 새끼도 없다.. 뛰면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 만약 뛰었는데 다리가 무거워진다면 실제로 니 몸이 무겁단 소리니 살부터 빼라 ㅇㅇ 그레이드 존나 쉽게 올릴 수 있음 ㅋㅋ

클라이밍같은 근지구력 운동에 왠 런닝? 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해봐라.. 존나 약팔이 같은 소리인건 아는데 선수들도 런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미리 몸을 예열시키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좋다.. 그냥 바로 리드로 몸풀고 프로젝트 하는거랑 런닝으로 예열시키고 리드로 몸풀고 프로젝트 하는거랑 다르다.. 진심임ㅇㅇ

존나 구라치지마라 씹새꺄,, 같은 소리하기 전에 일단 한번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