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한줄 들고가자 아무런 경계없이 따라와주는 유리에게
수면제를 탄 웰치스를 따라주면 목메었었다며 고맙다고 꿀꺽꿀꺽 마시겠지.
그렇게 깊게 잠이 든 유리의 음란한 몸을 감상하며 팔과 다리를 묶어 침대에 눞히고 유리가 깨어날 때 까지 기다리고 싶다.
유리가 잠에 반쯤 취해 몽롱한 눈으로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어른들의 장난이야' 라며 귓속에 속삭이고 싶다.
장난이구나, 라며 안심하는 유리에게 그렇다고 빙긋 웃어보이고는
탐욕스럽게 옷을 벗기고 발칙한 몸을 드러내 목덜미부터 천천히 햝아내려가면
순수한 유리는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며 평소와는 다른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비틀겠지.
점차 혀놀림이 빨라지고 손가락까지 사용해 유리의 비밀의 화원을 쓰다듬으면 유리는 그 탄탄한 허벅지로 내 팔을 감싸안으며 얼굴을 붉히겠지.
'거, 거긴 더러운 곳이에요.' 라며 마치 초등학생이나 말할 법한 대사를 창피한듯 내밷는 유리에게 '너의 이곳은 전혀 더럽지 않아.' 라며 허벅지를 억지로 벌려 얼굴을 파뭍고 싶다.
그러면 유리는 흥분을 감추지 않은 채 느껴지는대로 신음소리를 간혈적으로 내뱉으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흥건하게 적시겠지.
충분히 준비된 유리의 붉으스름한 볼을 어루만지면서 '이제 어른의 시간이야.' 라고 알려주면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는 유리의 처음을 거칠게 뚫어버리고 싶다.
내 움직임에 맞춰 질척질척한 소리와 짧고 높은 신음을 흘리는 유리의 가슴을 동시에 자극하면
유리는 '아, 안돼요...! 머리가 새하얘져서...!' 라며 내 손길을 뿌리치려고 앙증맞은 손을 움직이며 뭣도모른 채 자신이 흥분했다는 사실을 알리겠지.
그런 유리의 사랑스러움에 도취되어 움직이다 높은 비명소리와 함께 유리가 먼저 가버리고, 나는 내 분신에 느껴지는 조임을 천천히 즐기며 유리의 자궁에 백탁액체를 뿌리고 싶다.
여운을 모두 즐긴 후 뜨거운 숨을 내밷는 유리의 붉은 볼에 뽀뽀하며 '기분이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유리는 모르겠다고 뾰루퉁하게 고개를 돌리면서
내게 들릴듯 말듯 '기분은... 좋았어요...' 라고 중얼거리는 유리에게 이번엔 부드럽게 입술에 키스해주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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