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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가 엔씨소프트 소속으로 편입된 세계관을 생각해보자.think
대충 이런 엔씨가 블아 IP인수하겠단 썰이 등장해서 뒤숭숭 했던 때가 있었고 개고기 식당 대표가 서브컬쳐에 투자하겠다고 했으며 진짜 씹덕겜에 370억원을 투자해서 퍼블리셔권을 확보했다. 그렇다면, 만약에, 엔씨가 투자 및 인수한 첫 빠따가 블루아카이브라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될까? 인수하고 나서 바로 애완견 개고기(리니지라이크)처럼 만들어버릴까? 지금 핵심개발자들 다 떠나고 없으며 소수 개발자로 코딩뭉치 프로텍터 분석하고 뚫고 개조하는데만 수년 수십년 걸릴것이다. 당장에 인력비용줄이느라 안간인 엔씨소프트한테는 코딩뭉치 프로텍터를 단시간에 거액을 투자할 깜냥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개고기 장수새끼들이 뭐 할 거 같냐.....? 바로 대중화<大衆化>(씹덕마루타) 착수에 들어갈거다.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팀을 흡수한다? 바로 김용하 디렉터 자리에서 축출하고 아트팀 전면 물갈이(라고 지네라인 낙하산 투입) 착수들어간다. 그리고 블루아카이브 전 캐릭터 '유저층 확장'이라는 명목으로 제페토 풍으로 그래픽 마개조당하는 <대중화> (실제로 엔씨소속 메타버스 개발부서가 이딴 X같은 풍으로 개발했다가 죄다 엎어졌다) 블소에서 김형태(현 시프트업 대표, 니케와 스텔라블레이드 담당)의 색을 빼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블루아카이브 특유의 색깔을 빼라고 하명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개고기 장수의 아내의 파워가 있기 때문이지...... 그녀의 압도적인 파워에 짓눌린 블루아카이브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 비유하자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시바견이었던 강아지가 피부와 털만 덩그러니 남은 누더기같은 무언가 처럼 변할 것이다...... 그 다음의 차기작은 니들이 예상했듯이 도축당하고 개고기 자궁 샤브샤브♡, 이딴 정신나간 메뉴로 재회할 것이다..... 이런 씹덕마루타<대중화>프로젝트에 희생된 사례가 있는가 하면, "아수라장" 개발 비하인드 주위에 들어보니 씹덕 싫은 "그분들"때문에 팀단위로 퇴사하고 그 결과물을 주워먹어서 나온 것이...... 이거다...... 이런 씹덕 프로젝트에 씹덕물을 빼고 쳐넣는게 지들 야구 마스코트 캐릭을 집어넣음과 동시에 야구 캐릭에 아무 상관도 없는 쟁탈전 집행검 스토리(개고기)을 집어넣는 꼬라지보면 엔씨 꼬라지가 얼마나 처참한지를 알수가 있다...... 요약하자면 귀염쪼꼬만한 아이가 갑자기 이딴 몰골로 나타나서 쟁탈전이며 집행검같은 헛소리로 리니지(개고기)찬송가를 읋는 다고 생각해 봐라....... <대중화>...... 일반 유저한테도...... 씹덕 유저한테도...... 전,현직 개발자한테도...... 참으로 무서운 단어가 아닐수 없다..... 신창섭의 무슨 정상화.....? 이건 애들 장난감 놀이 수준이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강제로 실베 낙인 찍힌 여행기 2편/ 가마쿠라+에노시마
https://gall.dcinside.com/m/bocchi_the_rock/1279705 봇치더락 여행기 1편/ 시모키타자와 - 봇치 더 락 마이너 갤러리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글을 못썼음 팬타포트 락페도 가야 했고 총집편도 봐야 하고 낮잠도 자야 해서 바빴음 ㅠ 팬타포트에서 결속밴드 티셔츠 입은 봇붕아 그때도 말했지만 2기는 꼭 나온다!난 이번이 두번째 gall.dcinside.com아니 시발 2기 떡밥 돈다고 글 묻히는줄 알았는데이걸 실베를 보내버리네 게다가 실베 댓글엔 미친 광고충 새끼만 도배중이여 ㅋㅋㅋㅋㅋ뭐 아무튼 1편 안본 사람은 보고 오셈 아침 일찍 우에노도쿄라인을 타고 쭉 밑으로 갈...예정이었으나 봇붕이 답게 퍼질러 자느라 늦게 일어난 탓에 한 11시쯤 가마쿠라에 도착했음 원래는 키타가마쿠라에 내려서 사찰들을 쭉 구경하면서 가마쿠라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기온 38도에 체감온도 40도 언저리의 날씨를 보고 '이러다 죽겠다'는 대국적인 판단을 내리고 계획을 전면 수가마쿠라역 주변만 깔짝 구경했음여기가 가마쿠라에서 가장 유명한 쓰루가오카하치만궁이야 1000년전에 창건한 신사로 산책하기 좋은 신사야가마쿠라 역에서 한2km 쯤 걸어가면 나와가는길에 대로 사이에 난 도보을 따라서 가면 벚꽃나무가 주위를 두르고 있어서 봄에 가기 좋고 이런 여름에는 옆에있는 길게 늘어선 상점가 길을 따라서 쉬엄쉬엄 가면 좋아입구에서 바라본 모습날씨가 사진 찍기는 참 좋은데 여행하기엔 진짜 지옥이다 ㅋㅋㅋㅋ볕 드는데 서있을 수 가 없음 신사의 연못을 끼고 있는 카페 에서 먹은 크림 안미츠얼음 띄운 녹차랑 같이 먹으니 진짜 살겠더라 옆에 연못 조경이 예쁜데 미처 사진을 못 찍었네 이건 직접 가서 보도록 밖에 있다 에어컨 있는데 들어오면 나가기 싫어짐ㅋㅋ오늘의 점심 가마쿠라의 명물 시라스동난 카이센동에 가까운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비린맛은 커녕 감칠맛이 훌륭하고 소스랑 잘 어울리는게 진짜 추천할 만 함멸치가 말린 멸치만 먹다가 이런 생생한 걸 먹으니 진짜 다르게 느껴짐 술술 넘어가는 느낌임 점심을 먹고 다시 가마쿠라역으로 돌아와서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로 이동했음 사람 진짜 많더라운 좋게도 맨 앞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었음시내에서 차량이랑 병주하는거 보는게 재미있더라 에노시마 역 도착 여기서 바다까지 좀 걸어가야 함 오후가 되니 다행히 날씨가 좀 흐려져서 밖에서 걸어 다닐 수 있게 됐음여기서 산 쪽에 자세히 보면 신사 올라가는 입구가 보임 바다 온 김에 내려가 봤음와 진짜 인싸 형님 누님들 많더라 바다의 집도 잔뜩 들어서 있고 재밌겠더라 저런 형들이 수십 수백명 있다고 보면 됨사람 진짜 존나 많더라 ㅋㅋㅋㅋㅋ당고 사먹기 힘들었음 타코센베이솔직히 밀가루 맛 너무 심해서 별로였음 위에서 바라본 풍경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캔들을 향해서 갔음시간이 늦어서 정원 입장료+캔들 입장료 내고 들어갔음캔들에서 내려다 보이는 에노시마 바닷가 역시 바다는 노을 질 때 보면 멋진거 같음 뒤에 평야 지대가 탁 틔인게 진짜 멋있음이제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 봄이야 이런 장관이 없다 노을에 후지산 까지 날씨 좋은 날에 보인다는데 운이 좋은가 봄산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후지산 먹이 노리는 솔개 진짜 있었음 자라 라이트업 행사를 해서 곳곳에 이런 레이저를 뿌리고 있음 밤이 되니까 확실히 예쁨 밤까지 이렇게 가마쿠라+에노시마를 알차게 즐기다 왔음이번여행은 군대 가기 전 2주 동안 일본 살 다 오는걸 목표로 해서 갔다 왔는데 바 같은데서 마스터 아저씨랑 이야기 하고 이런 저런 사람들 만나니 정말 재밌게 즐기고 왔음 다음에 일본 갈 때는 기타 더 연습해서 노상 버스킹 하는걸 목표로 하는중
작성자 : 자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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